독소전쟁 당시, 작전을 제멋대로 밀어붙이려는 스탈린에게 화가 난 주코프는 회의가 끝나고 사무실을 나오며 "자기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멍청한 콧수염쟁이 같으니라고." 라고 혼잣말을 되뇌었다.
때마침 NKVD 요원이 이를 듣고 스탈린에게 밀고하였다.
스탈린은 바로 주코프를 불렀다.
스탈린: 주코프 동무, 방금 자네가 '멍청한 콧수염쟁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던데, 누굴 욕한 건가?
주코프: 예, 히틀러 놈을 욕했습니다.
스탈린: 음, 그렇구만.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무,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나?
때마침 NKVD 요원이 이를 듣고 스탈린에게 밀고하였다.
스탈린은 바로 주코프를 불렀다.
스탈린: 주코프 동무, 방금 자네가 '멍청한 콧수염쟁이'라고 욕을 했다고 하던데, 누굴 욕한 건가?
주코프: 예, 히틀러 놈을 욕했습니다.
스탈린: 음, 그렇구만. 자넨 그만 가도 좋네. 그렇다면 요원 동무, 자넨 방금 '멍청한 콧수염쟁이'를 누구라고 생각했나?
(IP보기클릭)121.164.***.***
상황과 문맥을 고려했을시 멍청한 콧수염쟁이가 히틀러가 되는건 부자연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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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과 문맥을 고려했을시 멍청한 콧수염쟁이가 히틀러가 되는건 부자연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