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제일 많이 써온
헤드폰이
10년 넘게 사용한 젠하이져 HD600이다보니
이거 소리에 너무 익숙해져 있어서
중저음이나 두둥둥 둠칫두둠칫 하는 BASS 소리는 몹시 거슬려 합니다.
특히 이웃 층간소음등 때문에 괴로웠던 경험도 꽤 있고
BASS가 너무 강하면 목소리랑 다른 연주악기 소리가 깔끔하게 안 들려서 답답하고 말이죠.
그런데도 서양쪽에서.. 헤드폰이나 음향기기 리뷰같은걸 보면
이쪽은 BASS 좋아하는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이거 위주로만 판단하는 경우가 많다보니.. BASS에 유리한 제품은 일부러 많이 피하기도 하네요.
XM4도 40개월 정도 썼다보니..
좀 질리기도 했지만
매일 5시간 이상씩 쓰다보니.. 헐기도 헐어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이번에 XM6로 교체했는데
꽤 만족스럽네요.
BASS 혐오자라서
이런식으로 맞추고 듣는 편인데
소니 헤드폰 제품이 이퀄라이져 사용이 편해서 좋습니다.
플라스틱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싸구려 느낌도 들지만
착용시엔 대두에 장시간 사용시에도 큰 불편함은 없다는 느낌입니다.
노이즈캔슬링이랑 음질은..
뭐 제가 판단 안 해도 5년전 제품보다 나쁠 수는 없겠죠..?
새로운 헤드폰 구입할 때마다
기존에 즐기던 것들 다시 들어보는게 큰 재미이기도 하네요.
페그오도 헤드폰으로 플레이해보면
핸드폰 스피커와는 다른 효과음이랑 음악이 꽤 디테일한걸 느낄 수 있는데.. 귀찮아서 이렇게까진 안 하죠. ㅋ헤드폰이랑 안경
두가지 만큼은..
항상 가능한 만큼 좋은 상품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하기는 했습니다.
보고 듣는건 삶의 질과 행복에 직결되어 있으니 말이죠.
XM6.. 가능하면 최소 5~10년 정도는 쓸 생각인데
재질이 버텨줄 것 같지가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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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너무 쇼크웨이브 받으면 금방 피곤해지는 것도 큰 이유이니다. 그래서 저음이랑 이제 영화관도 피하게 되네요 ㅎ 집안에서도 제대로 즐기고 싶은 영화나 게임은 헤드폰 사용하는게 이웃 신경 안 써도 되고 더 편하네요. 사실 hd600 에 익숙해지고 나서는 이거 이외엔 그냥 만족스럽지가 않습니다 | 25.05.20 0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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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도 스피커 나름인데.. 좋은 헤드폰이랑은 그냥 질 자체가 비교될 수가 없어서.. 좋은 스피커는 맘놓고 뻥뻥 틀어놓을 환경이 안 되다보니 결국 헤드폰이 속이 편한 답이더군요. 처음 고퀄 헤드폰 쓰면서 비디오게임 했을 때는 정말 신세계였습니다. 거의 VR 느낌 ㅋ | 25.05.20 12:4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