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에는 저도 무난하게 세쿠사이로 해봤는데 뭔가 영 시스템이 안 돌아가는 느낌이라 일단 포기.
그러다가 작년에 누가 올려놓은 페그오 만화에서 하지메가 주회 멤버로 고생했는 걸 기억하고 공략글 참고해 한 번 해봤습니다.
(서폿은 당근 캐밥)
후기를 말씀드리자면 상당히 좋습니다.
솔까 세쿠사이보다 하지메 쪽이 훨씬 더 안정적이고 좋은 거 같아요.
일단 보5인 제 하지메로는 공뻥 예장이 풀돌 아니라도 2라운드 용가리까지는 무난하게 한 방이고, NP수급도 잘 됩니다.
개인적인 느낌으로는 보2도 아마 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 된다고 해도 풀돌 예장을 끼면 가능해 보입니다.
다만 마지막 3라운드의 엘키두는 제 경우 피가 1만 정도 남더라고요.
해서 다른 공략글들을 살펴보니 저기 서복을 대신해서 오베론이 들어가기도 하더군요.
NP수급이 약간 모자르기는 하지만 그건 오베론의 스킬로 주유하면 그만이고.
해서 저처럼 잘 키운 하지메 군이 있으신 분들은 맘 편하게 2캐밥과 하지메로 주회 도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ps. 이 조합의 유일한 단점.
그것은 안 그래도 인연치가 만렙까지 간당간당한 캐밥의 수명이 훨씬 더 빠르게 줄어든다는 불편한 사실.
이벤 예장 착용 버스터나 퀵 팟 시스템 좀 소개시켜 주세요오오오오오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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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1라운드를 수부키가 밀어주면 된다더군요 전 없지만 | 24.05.20 23:4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