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용 아나공주님. 아직 그리 덥진 않지만 곧 더운 시기가 오겠...지요?
*생각해보니 스포요소가 다소 있다는걸 깜빡했습니다. 뒤늦게나마 스포주의를 달아둡니다.
ㅠㅠ
이 아래는 우연히도 찍게 된 모르간 여왕님과의 1부여정 스샷입니다.
두둥
왜 그 무기에 내 이름을 지었느냐 말해라, 말해 보아라!
두두둥
(벌레는 아니지만 묘하게 꿈틀거리는게 역겹다)
두두두둥
(말을 잃었다)
데데데뎅
(....?)
이것이 기어이 실성을 했구나. 너는 내가 인간으로 보이느냐.
헛소리하는 여동생은 롱고미니아드로 때찌해주는 겁니다. 이것이 자매애(?)
정의구현 후에는 달디단 인연의 맛입니다.
물론 이것은
죽음을 두려워하는 그분의 막간의 이야기였습니다.
딱 하나 남아있다가 진행했는데 재미있는 장면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셰에라자드가 제 칼데아에 늦게 온것이 신의 한 수네요...픽뚫로 왔을 때는 무념무상의 기분이 되었건만,
이런 좋은 볼거리를 안겨주어서 순간적으로 호감도가 극대업했습니다. 고맙구나 불야캐...푹쉬렴...내 칼데아에선 죽을 일 없게 해줄게...
심지어 천일야화 히로인이랍시고 ap모자라서 이야기 딱 하나만 남겨두고 오늘은 여기까지 나머진 다음에 하는 건 대체 무엇일까요.
고증이네요.
즐거운 밤이 되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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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뭐지 모/코/오 픽업 다 있으니까 돌계 사서 호화멤버로 새로 시작하셨나 그런거치곤 너무 진도가 빠른데 싶었는데 막간ㅋㅋㅋㅋㅋ 불야캐 막간이 이런 기믹이었군요.. 보스 총집합 막간이라니 ㄷㄷ
(IP보기클릭)220.82.***.***
여왕님: 어서 '그리하여 여왕님은 브리튼을 호령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는 이야기를 내놓지 못할까! 저도 셰에라자드는 아직 없어서 픽뚫특공으로 만날 것 같은데, 그땐 모르간으로 주파해봐야겠네요ㅎㅎ
(IP보기클릭)118.217.***.***
;ㅂ;? 그..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배려 감사! 그나저나 다들 지옥열차 픽업후라 성정석 소지 상황이 너덜너덜하군요 저도 돌이 너무 줄어서 불안합니다 흐규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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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어서 '그리하여 여왕님은 브리튼을 호령하며 행복하게 잘 살았답니다' 는 이야기를 내놓지 못할까! 저도 셰에라자드는 아직 없어서 픽뚫특공으로 만날 것 같은데, 그땐 모르간으로 주파해봐야겠네요ㅎㅎ
(IP보기클릭)180.230.***.***
돌모으려고 우다다 막간 달리곤 했는데 어떤 부분에서는 다시 할 수 없는게 아쉬울때가 있습니다. 2부 캐릭터 넣으면 재밌어질 장면들이 몇 있는데... 갠적으로 메모리얼 말고도 스토리 전투도 프리퀘마냥 몇번이고 진행 가능하게 해주면 좋겠어요 ㅠㅠ 햇수를 거듭하면서 은근슬쩍 개편된 연출들도 더 보고싶고 말이죠 | 23.06.14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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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 뭐지 모/코/오 픽업 다 있으니까 돌계 사서 호화멤버로 새로 시작하셨나 그런거치곤 너무 진도가 빠른데 싶었는데 막간ㅋㅋㅋㅋㅋ 불야캐 막간이 이런 기믹이었군요.. 보스 총집합 막간이라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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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이런 의도치 못하게 스포를... ㅠㅠ 약스포라도 달아두어야겠습니다. | 23.06.14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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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그^오^
;ㅂ;? 그.. 그런 의도로 쓴 댓글은 아니었지만 배려 감사! 그나저나 다들 지옥열차 픽업후라 성정석 소지 상황이 너덜너덜하군요 저도 돌이 너무 줄어서 불안합니다 흐규규 | 23.06.14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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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한 돌에 후회는 없지만 픽업일정이 가혹합니다. 원하는건 수앵얼인데 하필 코르데라는 복병이 | 23.06.15 08: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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