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막 나가는 '신사와 아가씨', 가정 폭력을 사랑으로 포장[TEN스타필드]

[말리스미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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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20202125101855

[잠만자는북극곰]

요즘 와이프가 빠져 보는 드라마

[맛동산건담]

기레기들과 그들의 타겟이 이 주말드라마인가?

[비타오십]

아무리 봐도 지현우 병맛 역할과 시퀀스로 시청률 뽑아내는 드라마같음

몇명 진지한 캐릭터들이 있고 병맛주인공들은 ㅈㄴ 진지빨지만
보는사람 월척없어 유치해 웃게 만드는...

그런데 기분나쁘게 웃긴게 아니라 유쾌하게 그렇게 킬링타임함.
8~10살 우리애들도 겁나 웃기다며 깔깔대며 봄.

저 ㅄ들에게 다음편엔 뭔 스토리가 이어질까 하는 궁금함으로 봄ㅋㅋㅋ

우리애들 맨날 지현우 흉내냄.

"박선생! 이런 행동 선넘은거 알아요!?"

ㅁㅊㅋㅋㅋㅋㅋ

[비타오십]

기자는 드라마를 보고나 저런 글 쓰는지 모르겠고.
그냥 불편쿵쾅페미들 커뮤니티 글만 보고 쓴거같고.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는 저런게 아니라
스토리와 연출과 상황과 정 반대되는 시청자들의 반응이다.

슬픈부분에서 ㅈㄴ 뻔한 상황에 유치해 웃게 하고
기쁜부분에서 ㅈㄴ 더 유치해 웃게하고

그다음 병맛의 유쾌함을 기대하는 온 가족이 하나가 되게 하는 마법같은 드라마이다.

작가가 그 병맛을 알고 유도하는지
진짜 김성모 초기작품들 처름 본인은 겁나 진지하게 쓴건지는
알 수 없지만...

일단은 ㅅㅂ 나도 모르는 병맛의 중독성이 있는 드라마다.

[🇰🇷 .🇰🇷.🇰🇷.]

그 성별 기자네

[나르디안]

나의 아저씨에 로리 컴플렉스라고 했었으니.

[燃えろヒゲ]

요즘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이긴 한데 내용이 병맛이긴 해도 이상하게 재미가남
아무튼 기자는 적어도 기사를 쓰려면 드라마에 관련된 내용을 봤나 싶음
기레기가 기레기 한것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