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텔레그래프] 토트넘, 루이스 엔리케와 접촉 예정

[깊은숲]

공신력이 높은 편인 맷 로 기자의 보도입니다.

첼시와 감독 영입 경쟁을 벌이는 중인 토트넘은

이미 첼시와 면접을 한 차례 진행한 바 있는

루이스 엔리케와 곧 접촉할 예정입니다.

그 외엔 첼시 역시 후보에 올린 율리안 나겔스만,

페예노르트의 아르네 슬롯, 번리의 뱅상 콤파니가

토트넘의 새 감독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한편, 토트넘 현지 서포터의 강한 요망에도

마우리시오 포체티노는 후보군에 올리지 않았으며

이후 구단이 이 입장을 바꿀지는 미지수입니다.

출처 : https://www.telegraph.co.uk/football/2023/04/17/tottenham-next-manager-rival-chelsea-luis-enrique/

[하늘의경계]

서포터 포체티노 요구는 뭐야...쟤들 진짜 축구대충보는듯

[도도한미나리]

현상태가 암울하니 옛 영광에 기대는거죠

[DryTear]

일단 토트넘에게 필요한건 자유자제로 전술이 가능한 감독입니다.
3백,4백 보단 어쩔때는 5백, 역공할때는 투톱 윙어까지 자유자제로 쓸 수 있는 감독이 필요한거고요.
그냥 손케 조합을 확실하게 쓸줄 아는 감독이 필요합니다.

[호ㅔㅔㅔ]

그냥 슬롯 데려오지
당장 리스트에 있는 감독 중에서 가장 트렌디하며 공격적인 감독 아닌가
거기다 다른 감독들보다 계약 협상 난이도도 낮아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