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잡담] 번호 따는 것에 또 실패했다. [4]


profile_image


profile_image (5645273)
0 | 4 | 459 | 비추력 1634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
1
 댓글


(IP보기클릭)220.116.***.***

남자들끼리 스몰토크 하기에 게임이 가볍고 참 좋죠. 친척끼리인데 번호 물어보는게 큰 실례도 아니고 가볍게 물어보시면 알려줄거 같습니다. 사촌 사이여도 어려우면 요즘에는 왕래가 덜하면 어렵긴 할거 같습니다. 저는 집에 있고 형제 부모님 정도 뵙니다. 헬스장은 가려고 했는데 어깨부상이 있어서 신체활동은 최대한 안하고 요양하며 쉬려고 합니다. 화이팅^^
26.02.16 20:18

(IP보기클릭)121.138.***.***

루리웹-7446073089
어려워요.ㅜ.ㅜ 번호 알아도 "한 동안 연락 안 할 듯 하기에 굳이?"란 마음이 있다보니 저도 적극적으로 물어보지 않게 되더라구요. 연휴 잘 쉬셔서 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 26.02.16 21:18 | |

(IP보기클릭)27.110.***.***

예전부터 글 쓰시는거 보며 느낀것도 있지만 뭔가 말이나 행동을 걸때 너무 지나치게 상대방을 신경쓰시는거 같아요. 상대방 마음을 항상 배려하는 상냥하고 섬세하신 분이시구나 라고 느낍니다. 하지만 그런 반면 너무 자기 자신이 피곤할거 같아요. 행동 하나하나에 너무 상대방 생각 다 하지 마세요. 이기적이고 남에게 민폐끼치는짓 아닌이상 그냥 어느정도는 마음가는대로 행동하고 내키는대로 말하는게 상대방도 오히려 편하게 느껴질수 있어요.
26.02.19 11:04

(IP보기클릭)121.138.***.***

윌비작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신경 쓰기보다는 인연의 끈이 필요하달까요? 전에 대학 때 봉고차 이야기 하셨던지라, 저도 개인적인 이야기 말씀드리자면, 대학 때 나름 유명했습니다. 좋은 의미로도 나쁜 의미로도 말이죠. 원래 아싸가 갑자기 인싸가 되어버리니 이 것을(= 갑자기 넓어진 인맥) 유지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실수도 많이 하고, 그러다가 취업에 휘둘리면서 자연스럽게 다시 아싸가 되니 마음은 편해지더라구요. 늘 욕심은 있습니다. 인스타 볼 때 마다 나도 사진 찍어줄 친구가 있었으면, 혹은 이렇게 운동 게시판 오면 운동계 친구가 있었으면... 하지만 관계 유지를 위해 "연락을 하면 무슨 말을 해야할까?", "가끔 얼굴 비춰야 하지 않을까?" 등을 생각하면 그냥 포기하게 되죠. 말 트는 것은 쉽지만, 계속 뭔가 인연이 이어지는 소재가 없으면 그냥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되니 말이죠. 사람을 강아지에 비유하는 것은 그렇지만, 강아지를 갖고 싶다. = 저 사람과 친해지고 싶다. 강아지 산책, 아프면 간호 등 책임질 일이 많다. = 저 사람과 공감대도 유지해야하고 함께 추억도 만들어야 하는 등 저 사람 마음에 들어가기 위해서 내가 할 일이 많다. 결국 강아지를 포기하는 것처럼 저는 그냥 혼자를 선택하는 것이죠. 이런 것 보면 아직 어린 아이에서 못 벗어난 듯 합니다. ㅎㅎ | 26.02.19 16:13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