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은 바꾸었지만, 그래도 글 쓰는 방식을 보시면 아~ 예전에 그 놈이구나 아실테니...^^
이런 글 쓰는 방식도 성격의 일부라서 그런지 안 변하네요.
아무튼...
오늘도 짜투리 시간에 인스타 메인에서 스크롤 내리면서
운동방법이나 스트레칭 방법 눌러보고 있었는데,
눈에 익은 분이 보였습니다.
폐쇄성을 유지하고 있는 제 인스타인지라,
팔로우 드리지 않았지만
여름부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눈에 익었던 분인데
왜 이런 멘트가?!
뭔가 내부적으로 일이 있었더라도 저런 식으로 저격을 한다고?
지점과 실명 언급 이후에 왜 이런 지 모르는 트레이너... 라고 글을 적으면
당연히 저 분을 지칭한 저격글이라고 생각되지 않을까요?
저만 그런지 모르겠지만,
특정 인물 지칭 후에 한 소리 하는 듯한 인스타 글이였습니다.
그런지라 저 해당 트레이너 분께 디엠으로 제보를 드렸습니다.
그랬더니 트레이너분은 지점장,
저 글은 브랜드? 대표님이라고 하시더라구요.
(xx짐 대표님이시고, 트레이너분은 어디 지점 지점장님이시니...)
그 말 듣고 대표님 인스타 가보니,
지점 트레이너분들 홍보는 하고 싶으시면서,
일반적인 트레이너들에 대한 한 소리도 하고 싶은 것이 뒤 엉켜 있었습니다.
그냥 그 분 글 쓰시는 방법이 저러신 듯...
그렇지만 오해하기 좋잖아요.
사진의 저 문구만 좀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저 대표님의 글 쓰는 방식의 문제였고,
지점에서 일하시는 분이니 대표님께 말씀드리긴 힘들 듯 하니,
좋게 마무리를 하려 했는데....
디엠 해보는 것도 처음이였고,
그 당시 다른 일하면서 제보를 했던 것인지라 정신도 없었기에,
대화의 마무리를 했지만
저 문구가 걸리기도 했고,
내역 보면 저렇게 멘트가 안 보여서 다른 사진 보내드린 줄 알고
다시 보내드렸는데, 눌러보니 똑같은 것을 보내드리게 됐네요.
(눌러보면 사진이 커 지면서 보이는 데 목록상에선 축소되어 그 부분이 짤렸으니..)
이런 것은 신경쓰지 않으실테지만,
저는 뭔가 쿨하게 마무리 짓지 못함에 조금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모르는 사람과 이야기를 해 봤고,
(작년에 보낸 디엠은 씹혔으니 대화라고 한 것은 이게 처음이였죠.)
마무리 할 때는 마지막 대화에 좋아요 눌러주는 것까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뭔가 또 답문하면 길어질 수 있으니 저렇게 끝내는 것이 깔끔하다고 느껴졌거든요.)
제 성격상 게임할 때도 10명 안팎으로만 친구 받고 그 이상 늘리진 않기에,
(그렇기에 사실 제 인스타도 한 자리 숫자입니다. ㅎㅎㅎ)
저분도 팔로우 드리지 않았고, 어쩌다 메인에 올라오면 스크롤 내리다가 보게 될 뿐이지만,
"쫄쫄이 부담되지만 트레이너란 직업상 입는다.",
"혼자 운영하기에 샤워실 사용 후 정돈 잘 해주시는 고객님 감사하다"는 등
소탈한 멘트를 보게 되어 응원하고 있거든요.
그렇기에 트레이너분들 인스타 운용해야하다는 조언이 많은 데 저도 맞다고 생각됩니다.
굳이 오운완, 운동설명 인스타 아니더라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도 와 닿거든요.
아무튼 오늘 저런 사건이 있었고 덕분에 소소하게 인스타 배웠다는 소감과 함께,
이 곳에 계신 트레이너분들도 힘내시길 바란다는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IP보기클릭)116.127.***.***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NS글은 어그로성 글(남의 관심,조회수을 이끌어내려고 많이 과장해서 쓰는 글)이 70%는 된다고 봅니다. '관종 of 관종'들이 많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신경 안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16.127.***.***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SNS글은 어그로성 글(남의 관심,조회수을 이끌어내려고 많이 과장해서 쓰는 글)이 70%는 된다고 봅니다. '관종 of 관종'들이 많습니다. 글 하나하나에 신경 안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IP보기클릭)121.138.***.***
그냥 저 분도 회사 대표님 글 솜씨 때문에 고생하시는구나 싶었죠. 대표님은 홍보를 하고 싶고, 업계 동향에 대한 비판도 하고 싶은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 것이죠. 적어도 "~~런 안 좋은 트레이너는 많지만, 저희 트레이너는 성실하게 임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을 적으셨어야 하는데 말이죠. | 26.02.03 00: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