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게시판에서 그런 얘기 많이 하잖슴? 분명 괜찮은 사람이었는데 나이 들더니 뻘소리하거나 이상한 노선 타거나 한다고...
밑에 조희대 대법원장 나이 얘기 나와서 낙댚 동안이고 체력 좋다는 얘기하다보니 문득 떠오른건데.....
나이 먹고 사람이 달라지고 갑자기 뻘소리하거나 그러지 않으려면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이더라.
내 주변에도 몇 케이스 있는데, 나이먹고 체력 떨어지고, 가족의 죽음 같은 큰 일을 계속 겪게 되고, 은퇴 후 머리 쓸 일이 적어지는 등 여러 이유로 뇌가 급속히 늙고 퇴화하더라고.
그러면 젊을 때 지성이 붙들고 있던 판단력과 이성이 급격히 감소하면서 어 안 그러던 양반이 왜 갑자기...? 스러운 발언이나 행동이 나타나더라.
젊을 때 많이 배우고 총명하던 사람도 노화는 못 비켜가더라고. 나같은 범부는 그 시기가 더 빨리 오겠지.
낙댚이 저리 하실 수있는 건 타고난 품성이 좋아서도 있지만 체력이 좋으신 것도 한몫한다고 봐.
추하게 늙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운동, 책읽기, 자기객관화 등등 할 수있는 건 다 해야할거야.
난 정말 죽을 때까지 정신 잘 붙들고 죽고 싶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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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으로 64세 되면 생물학적으로 급노화 옴. 내 아버지도 그 즈음 돌아가셨고 아버지 친구들 절반 가까이가 그 즈음에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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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만으로 64세 되면 생물학적으로 급노화 옴. 내 아버지도 그 즈음 돌아가셨고 아버지 친구들 절반 가까이가 그 즈음에 돌아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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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기준을 65세로 잡은 게 다 이유가 있는 게, 게이 말대로 그 즈음에 급노화 오면서 사망하시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라고. 우리 어머니도 그 즈음 돌아가셨거든. | 25.09.17 14:5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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