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뇌피셜)이번 진행과정에 대해 정리하게 된점

[팟팟팟팟]

1. 이준석, 금태섭, 원상이 좋아서 함께하기 보다 여야에서 나온 애들이 하필 게네들이다. 더이상 선택의 여지가 없었고 3번을 위해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

2. 협상이라는게 언제 번복될지 모르는 상황이고 (원상새끼들 보면 당일에도 번복하니) 시기적으로 설연휴 전 협상이 베스트인 상황에서 당명만 주고 실권을 얻을 수 있는 결과에 도출했으니 빠르게 진행되었다.

3. 당원들의 의견을 전달 받는 과정에서 협상이 깨질수고 있고, 협상 후에 당원들에게 내용을 전달한다 하더라도 상대방 당과 같은 시점에 내용 전달이 되지 않으면, 다른 당을 통해 결과를 통보를 받는 형태라 예의가 아니라 판단, 부작용이 있더라고 현재와 같은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라고 생각되는데 부득이한 선택 이었겠지만, 아쉬운 마음은 어쩔 수 없는것 같다 !

[유령포병]

현 상황에서는 강하게 드라이브 걸려면
특단의 결정이 필요했고
신속성을 위해 일단 밀어붙여야 했음.

그래서 난 잘 했다고 봄.

그리고 이슈몰이 하기 딱 좋은 타이밍이기도 해서
기습발표라는 선택도 탁월했다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