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있었던 프랑스령 태평양 도서지역 관련 떡밥의 의의를 생각해보면
바로 우리나라를 오가는 대양주방면 항공편에도 영향이 갈 수 있는 부분.
특히 남태평양 누벨칼레도니아의 누메아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제도의 타히티가 유명하며
양 지역 모두 일본 도쿄로의 직항노선이 있다는게 공통점인데
어쩌면 에어칼린(SB) 누메아-서울/인천 운항 재개, 에어타히티누이(TN)의 파페테-서울/인천 직항로 추진 이야기도 담겨있을지도...
(우리나라에서는 현재 도쿄/나리타를 경유하거나 인천 출발로는 콴타스(QF), 에어뉴질랜드(NZ) 환승으로만 접근이 가능.)
이게 왜 의미심장한 가능성이 있냐면 바로 하네다 부상으로 인한 도쿄에서의 집객 애로사항과 일본의 핵 오염수 방류... ㅡㅡ;
안그래도 하네다의 부상으로 나리타로 오던 주환승연결편 노선들이 전부 하네다로 이관되는 바람에 나리타에서의 환승집객도 쉽지 않는 상황인데 핵 오염수 방류라는 카운터펀치까지 나오는 바람에 아까 언급한 지역에서는 아예 도쿄/나리타 노선 운항중단 여론까지 나올 정도
특히 에어타히티누이의 도쿄/나리타 노선을 돌연 10월 29일까지 중단한 것을 두고
항공사에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지에서는 핵 오염수 방류로 인한 대일본인 인식 악화라는 뒷말이 무성할 정도...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이 부분에 대한 논의는 어쩌면 룬 보다는 주한 프랑스대사와 여니형과의 회담에서 거론될지도 모르겠음...
(IP보기클릭)220.126.***.***
생각해보니까 타히티가 프랑스 땅이었지 ㅋㅋㅋ 프랑스 이 놈들은 오만군데에 땅 가지고 있는게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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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까 타히티가 프랑스 땅이었지 ㅋㅋㅋ 프랑스 이 놈들은 오만군데에 땅 가지고 있는게 많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