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에 취임 한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 올해 3월에 열린 각료 회의 에서 다음과 같이 발언 했습니다..
또, 미국 방문을 앞 둔 시점 에서 4월 24일 워싱턴 포스트 와의 인터뷰 에서는 이렇게 얘기 합니다.
윤석열 : 일본이 100년 전의 역사를 위해 무릎 꿇고 사죄를 해야 한다는 생각은 받아 드릴 수 없다고 까지 말 했습니다. 그리고 5월 7일 서울에서
열린 한일 정상 회담 후의 기자 회견 에서도 이렇게 말 했습니다. 윤씨의 역사관을 두고서 대외적으로 보이고 있는 자세는 일관 하고 있습니다.
반일 여론을 정치적으로 이용 하지 않고 일본과의 사이에서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구축 하면서 역사 문제도 대화 할 타이밍이 올 거라고 했습니
다.
타나베 신이치 : 일본에 대한 역사관이 이제까지의 한국 대통령 과는 전혀 다른 윤씨. 외교 관계자와 전문가 들을 취재 하는 과정 에서 자주 듣
게 되는 것이 일본을 방문 했을 때 가졌던 추억과 철학 이라는 단어 였습니다.
윤씨의 역사관은 어떻게 만 들어 졌을 까요? 한국에 있는 일본 외교와 대일 정책에 빠삭한 국립 외교원 조양현 일본 연구 센터 교수를 찾았습니
다.
조 교수는 윤씨의 학창 시절의 체험이 크게 영향을 받았다고 합니다.
히토츠바시 대학의 객원 교수를 역임 했던 부친. 그 때 대학생 이었던 윤씨가 아버지를 찾아 가서 도쿄 쿠니타치시에 있는 아버지의 아파트 에서
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조 교수는 윤씨의 대일 정책이 세 기둥으로 되어 있다고 얘기 합니다. 첫 번째 로는 1965년에 있었던 한일 기본 조약과
한일 청구권 협정을 기초로 한 다음으로 2018년에 있었던 한국 대법원의 판결을 실행으로 옮긴다고 하는 것 입니다.
윤씨는 대학에 입학 했을 때에 아버지로 부터 미국의 경제 학자인 밀튼 프리드먼의 저서 선택의 자유 자립 사회로의 도전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또한, 학창 시절 존 스튜어트 밀씨의 저서 자유론을 철저 하게 읽었다고 합니다. 자유를 무엇 보다 중시 하며 자유가 국력의 원천이 된다는 윤씨
의 가치관은 대학생 시절에 이러한 서적들로 인해 형성 되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타나베 신이치 : 한일 관계는 분명히 무대가 바 뀌었습니다. 다만 과거의 한국 대통령 중에서는 지지율이 저하 하기 시작 되는 임기 후반에는
대일 외교 정책과 자세가 바뀐 적도 있었습니다. 먼저, 내년 4월에 열릴 총선거가 정점으로 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임 1년을 맞이 하고 나서
각 종 여론 조사 에서도 윤씨의 지지율은 30% 중반을 보이며 역대 대통령 중에서도 낮은 상황 입니다. 이제까지의 대일 정책도 지지율 상승과는
전혀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윤씨를 지지 하는 것과 지지 하지 않는 이유를 보더라도 똑 같이 외교 수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여론과 내정
에 끌리지 않고 대일 정책을 추진 하고 이어 갈 수 있을 까요?
3주전에 영상 이지만.. 뭐 그렇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