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하토야마 이치로 입니다. 이누카이 내각에서 주어진 중대한 사명이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경제 부흥에 관한 것이고
두 번째는 만몽(만주국과 몽강 연합국으로 추정) 문제의 해결 입니다. 경제 부흥에 관해서는 내각이 할 수 있는 만큼 해서 곧 바로 금
수출을 재금지 해서 이노우에 덴조 장관이 한 번씩 낸 성명에 반대 하고 본류(보수 본류)를 등에 업고 해외에 수출을 하는 금을 먼저
막았습니다. 그렇게 해서 물가가 상당하게 오른 것 입니다. 이로 인해 경제 회복의 첫 발을 쏘았습니다. 이 기조를 이어서 현 내각이
수출 증진의 목적을 가지고 산업, 입국, 제작을 실시 했더라면 경제계의 새 로운 회복의 계기가 되는 게 멀지 않을 거라고 믿고 있습
니다. 만몽은 청일과 러일 두 전쟁의 결과로 우리 제국의 생명선이 되었습니다. 시데하라의 외교 방식은, 입으로는 청일 친선을 표방
했지만, 사실은 이 정책과는 전혀 다른 결과를 냈습니다. 이누카이 내각은 청일 친선은 조약의 존중 그리고 국제 신의가 귀중 하야
한다고 믿고 있었습니다. 조약, 존중, 국제 신의 라고 하는 레일 위에 놓고 나서 처음으로 청일 친선 목적을 이루는 것 입니다. 레일
을 무시 하고 선 어디가 페어 플레이가 있습니까? 국제 신의를 지키는 것 이라는 레일 위에 처음으로 청일 친선이 성립 되는 것 입
니다..시데하라 전 외무 대신 시대 에는 이 레일이 유린 되어서, 조약 상의 권리도 유린 되었는데, 어디에 청일 친선이 되는 걸까요?
이누카이 내각은 이를 따라야만 진정한 청일의 친선이 있을 거라고 하는 목표를 착실히 해 나간 것 입니다
예전 총리 였던 하토야마 이치로의 연설... 이런 할배 밑에서 유키오 같은 손자가 나온 건, 이례적이긴 한 거 같다... 물론 유키오가 총리가
될 수 있었던 건, 할배의 자산과 외가의 자본 때문 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