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조 vs 8조 로 이미 프레이밍 잡히고 있는데 우리가 받아온 저 8조도 거의 0에 수렴하는 수치인것 같음.
이명박근혜때 MOU 남발하던 수준만도 못한 경제 성적표 들고 온게 맞는것 같어.
정부 발표로는 59억 달러 규모의 투자유치를 성공했다고 하는데
넷플릭스 25억불 / 코닝 15억불 / 기타 - 19억불
넥플릭스 - 이미 많이 알던대로 원래 하던 투자, 오히려 상한캡이 씌워져서 부정적 리포트 나옴, 증시 아무런 변동 없음.
코닝 - 삼성코닝이었고 코닝 2대 주주가 삼성, 펀드 빼면 사실상 1대 주주. 한국코닝에선 뭐 한다는 계획이 아직 없음. 마치 삼성이 삼성한테 투자하는 꼴이고 심지어 미국 한번 걸어서 다시 한국에 15억불로 뭐 한다는 얘기 아니냐는 소리가 나옴. 결국 순수한 투자가 아니라 뒤에 삼성 있자늠.. 그 소리.. (이게 뭥미.. 아무리 실적 뻥튀기에 급해도 그렇지;;)
기타 19억불 - 이미 발표된 것들 짜집기 수준. 특히 플러그 파워는 이미 SK가 사서 1대 주주. 플러그 파워가 한국에 투자한다는 것도 위에 코닝 케이스 처럼 SK가 SK한테 투자하는 수준.. 미국 한번 걸쳐서 한국에 투자 ㅋㅋㅋㅋ
59억 투자 세부내역 뜯어보면 사실상 재탕, 삼탕 + 우리가 대주주이거나 최대주주인 회사들의 역투자 = 시장에서 아무런 반응이 없더라가 결론.
심지어 넷플릭스 같은 경우는 오히려 윤석열 이용해서 언플하고 홍보효과 누린것 같다고 함 + 우리나라에서 돈 많이 벌어가면서도 법인세도 제대로 안내는데 저런 이벤트로 세탁질 시도.
호구잡혀서 다 퍼주고 가열차게 이용당하고 온게 맞는듯. 진짜 한심한 수준..
아래는 블룸버그가 평가한 한국 대통령의 방미 성과
결론: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의 선언은 한국의 경제적 우려를 제대로 다루지 않았다.
블룸버그 기사의 소제목 "Deal comes with enormous risks for South Korean presid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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