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도 그렇고 503도 그렇고 화장실에 집착하는 지도자가 있다는 뉴스는 많이 봤을것이다
솔직히 왜 화장실에 집착하는지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는데
조카 행동 양식을 찾다가 찾은 내용을 토대로 뇌피셜을 써본다
사람이 성장하면서 항문기라는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는 시기를 거치게 되는데
무려 프로이드가 붙인 이름이다
아무튼 이 시기에 부모들은 아이에게 대소변을 가리기 위해 여러가지로 훈육을 하는데
아이들은 이 시기에 스스로 무언가를 하기 위한 욕구가 올라는 시기라서
부모님들이 변기에 응가를 싸라고 해도 그 말을 따르자니 다시 부모님 뱃속으로 들어갈 것 같다는 두려움으로 인해
일부러 아무대나 소변을 보거나 똥을 싸거나 하는 일이 일어난다
즉 자신을 자신으로 인정 받기 위한 표현을 똥오줌으로 하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근데 의외로 독재자들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일이 없다고 한다
예를 들어 우즈베키스탄의 독재자인 이슬람 카리모프는 죽기 직전까지도 절대권력을 휘둘었지만
정작 본인은 테러나 사고를 걱정하는 측근들로 인해 고향을 가서도 창문이 가려진 방에서 하루종일 있어다고 한다
즉 본인이 젊거나 튼튼하면 모를까 늙고 병들기 시작하면
측근들에게 끌려다니기 시작하는데
거기에 대한 반발심으로 항문기와 같이 똥오줌이라도 본인이 원할 때 싸야 자존감을 찾는데
본인이 아무대나 똥오줌을 싸면 치매로 오해 받으니 언제든지 똥오줌을 쌀수 있는 마이 화장실에 집착한게 아닐까?
물론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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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지만 푸틴이 계단에서 헛디뎌서 똥을 지렸던 것을 생각하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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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라시지만 푸틴이 계단에서 헛디뎌서 똥을 지렸던 것을 생각하면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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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자의 똥경단 | 23.02.18 16:28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