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지 1)
후기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사진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초상권 및 개인 프라이버시를 위해 육안으로 명백한 신원 확인이 가능하다고 판명될 경우 글쓴이 본인을 제외하고 모자이크 처리 하였음을 알립니다. 해당 글이 논란의 소지가 있거나 사진에 등장한 분들로부터 개인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엔 글이 부분적으로 수정되거나, 혹은 전체적으로 삭제될 수 있음을 미리 공지드립니다.
- 공지 2)
전연령 게시판에 올리기에 수위가 너무 높은 것 같은 코스어분들은 사진을 올리지 않고 약간의 설명만 적어 자체 검열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공지 3)
이직 후 연말/연시에 업무량이 급격히 많아져서 주말 출근도 하는 등 현생을 처리하느라 시간을 너무 소비했네요. 2월의 연휴가 끝나고 나서야 개인적인 여유가 생겨 쓰다 말았던 대본을 계속 쓰게 되었는데, 찍었던 사진도 많은 만큼 아예 올리지 않는 것보다는 두 달이라도 늦게 추억삼아 올리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올려 봅니다. 아마도 이 글이 올라갔을 때에는 다들 2월 일러스타 페스티벌의 후기글을 올리고 있을 때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ㅠㅠ
대본의 몇몇 부분은 작년 12월~1월 즈음에 적었기 때문에 약간의 시차가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임의 경우 스토리 진행이라던가 신규 이벤트라던가.. 혹은 당시에는 없었던 설정을 뒤늦게 언급할 수도 있음을 염두하여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자작/창작 코스어라고 하기도 부끄러운 수준의 분장으로 여러 코스어 분들과 사진 한 장 함께 하는 낙으로 행사를 가는 아조시입니다. 이번엔 워낙 사진도 많이 찍었고 또 코스어 분들 캐릭터 중에서 제가 모르는 작품도 꽤 있었기 때문에 하나하나 검색하고 찾아내느라 AGF 후 시간이 많이 지난 지금에서야 후기글을 올리게 됩니다.
블루 아카이브 4주년 온리전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간단히 정리하고 나니 벌써 11시가 넘는 시간이더군요. 식중독으로 인해 망가진 몸을 푹 쉬게 하고 다음 날부터 사진 톤 보정하고.. 주변인들 모자이크 처리 하고.. 후기글을 올리고 나니 벌써 AGF에 갈 시간이 되었습니다. 일행은 블리전 때에도 양복쟁이 선생 2인 1조로 포토라인에 서서 서로 사진을 찍어줬던 그 후배를 포함하여 모교 동아리 뉴페이스 후배 두명이 함께하게 되었는데, 어짜피 제 차 동승자 자리는 비는데 AGF 첫경험과 스테이지 구경을 해보고 싶다는 아이들이 있어 같이 태워다 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고등학교 때부터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부랄친구들이 숙소까지 잡고 행사를 풀로 둘러본다고 하던 중, 그쪽 숙소에 운이 좋게 꼽사리를(..) 낄 수 있었던 덕분에 저도 AGF를 처음으로 이틀간 즐기게 되었네요.
아무튼 전날 (금요일) 오후 10시~10시 반 사이 취침, 당일 (일요일) 오전 3시 15분 즈음 기상, 천안에서 오전 4시 반에 출발하여 킨텍스에 도착하니 7시 반 정도라 아직 첫차를 탄 사람들이 몰리기 전에 실내에서 앉아서 대기할 수 있었습니다. 작년 이맘때 즈음엔 실내에 한 30분 즈음 있다가 밖으로 전부 몰아내서 입장할 때 까지 두 시간을 넘게 밖에 있었던 것 같은데 이번엔 정말 운이 좋았네요. 작년을 생각하고 엄청 두꺼운 오리털 파카를 입고 왔는데 실내에서만 있다가 들어가니 오히려 땀이 날 정도로 덥더군요. ㅋㅋㅋㅋ 분명 밖은 이른 아침이라 얼어죽을 정도로 추웠는데.
그러고 보니 띵조 페스티벌 때부터 사용했던 캠핑/낚시용 간이의자를 가져갔더니 갤럭시 스토어에서 접이식 플라스틱 의자를 주더군요. 음.. 처음부터 짐이 늘었다..
아무튼 오픈을 기다리면서 이렇게 둠도 좀 해주고... (?)
시간이 되어 10시 반 정도에 드디어 입장!
지나가는 길에 보인 엔드필드 부스입니다. 저는 크게 관심이 없었지만 주변 지인들도 모두 이거 하나 기다리고 있을 정도로 인기가 상당하더군요. 일요일 참가했던 친구 말로는 오픈런 줄에 서도 4시간을 기다려서 시연에 참가했다고 했는데 토요일은 어땠을지..
굿스마 부스를 지나다 본 쵸코푸니 인형들.. 아.. 내 무츠키 인형은 언제 오는가..
대원샵에서 본 아로나 / 프라나 모니터 탑 피규어 샘플인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괜찮더군요.
지나가다 본 라오 광고판.. 그림체는 참 이쁜 캐릭터네요. ㅋㅋㅋㅋ
애니플러스 굿즈 판매 부스 안쪽에서 본 텐코 시부키 아크릴 스탠드입니다. 아크릴 스탠드 굿즈 살게 있나 싶어서 들어왔는데 정작 사고 싶은 것들은 전부 예약판매 주문을 받는 중이더군요.
---
이렇게 돌아보니 벌써 시간이 12시가 다 되어갈 무렵.. 푸드코트에 들러 간단히 먹을 걸 때우고 지금까지의 짐을 전부 차에 때려박은 후 코스프레를 위한 기어들도 착용하고 총도 들고!.. 본격적으로 사진을 왕창 찍으려 행사장으로 재입장했습니다.
[01]
기사룡전대 류소우저 - 류소우 레드 (코우)
넘버원전대 고쥬저 - 고쥬 울프 (토노 호에루)
슈-퍼 센타이 시리즈의 리더팟입니다. 왼쪽은 43기 기사룡전대 루소우저의 리더인 류소우 레드 (소울 레드), 오른쪽은 현재 50주년으로 진행중인 49기 넘버원전대 고쥬저의 리더인 고쥬 울프입니다. 동행했던 후배가 파워레인저를 시작으로 전대물을 엄청 좋아하는 친구인지라 발견하자마자 찍은 첫번째 사진인데, 정작 저는 어렸을 적 봤던 벡터맨이 전부라 슈퍼전대는 지식이 전무하여 AGF 후기 사진을 통틀어 캐릭터를 찾는 데 시간이 제일 오래 걸린 사진이었습니다. ㅋㅋㅋㅋ
후배가 추후 본인한테 물어보지 그랬냐고 하긴 했는데 사실 이런 건 본인이 직접 찾는 재미도 있고, 또 캐릭터를 찾아보면서 코스어분들이 캐릭터의 어느 부분에 이입했는지 찾아보는 것도 사진을 요청한 사람이 갖춰야 할 예의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서 그냥 제가 전부 다 찾아봤네요. 시간은 오래 걸렸을지언정 재미는 있었습니다.
[02]
미츄 소속 버튜버 : 세노 / 이오몽 / 앵걸 / 앵보
스콘 산하의 미츄 소속 버튜버 컨셉의 팀코스셨던 것 같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세노 (치지직) / 이오몽 (SOOP) / 앵걸 (앵보의 TS 2차창작 캐릭터) / 앵보 (치지직) 입니다. 토요일에 워낙 인파가 많았던 지라 잘 보이지 않았었는데, 사람들 머리 사이로 은발머리+머리 위 동물이 어렴풋이 보여서 주문토끼의 치노인가...? 했는데 조금 있다 다시 보니 이오몽 코스어 분이셨습니다. ㅋㅋ
VRChat 기반의 버튜버는 지극히 개인적인 편견으로 잘 보지 않았었는데, 이번에 캐릭터들을 찾으면서 클립을 몇 개 보게 되었고 이쪽 버튜버분들도 나름의 매력이 있고, Live2D 리깅 버튜버가 아닌 이쪽을 찾는 취향도 충분히 이해가 될만 하다는 걸 새삼 깨닫고 갑니다.
[03]
체인소 맨 - 빔
AGF에 나타난 상어의 마인! 체인소 맨의 빔 입니다. 물론 행사장에 전신에 가까운 노출을 하고 내부로 들어올 수는 없는 노릇이니 근육이 그려진 전신 타이즈를 입으셨더라구요. 아무리 실내가 좀 더웠다고 한들 은근히 추워 보였는데 사진 요청에 굉장히 호쾌하게 응해 주신 그 목소리가 우려하던 것과는 좀 달라서 다행이었습니다. ㅋㅋㅋ
[04]
사이버펑크 컨셉 코스프레
AGF에 올 때마다 개근으로 뵙는 분입니다. 제 23년도 AGF 후기글에서도 17번에 계시는 분인데, 이 분도 뵐 때마다 점점 기어 퀄리티가 늘어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나름 택티컬 사이버펑크를 노리고 있는 만큼 정말 뵐 때마다 같은 장르를 파고 있다는 내적 친밀감이 들어서 제일 반가운 분 중 하나입니다.. 저도 그 당시보다는 기어에 많은 변화가 있기도 했구요. ㅋㅋㅋ
[05]
체인소 맨 - 레제
아..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요 한 달 정도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체인소 맨의 레제입니다. 매력의 집합체 그 자체인 캐릭터..
[06]
명조 - 젠니 / 페비
오픈 때부터 지금까지 빠짐없이 플레이하고 있는 명조! 리나시타 중반부의 주요 캐릭터들인, (강제) 워커홀릭 젠니와 믿음직한 빵떡이 페비입니다. 원래 제가 젠니 코스어분을 보면 항상 양해를 구하고 "언니 팬이에요!" 와 함께 응원을 해드리는데 이번엔 까먹고 못해서 이 자리를 빌어 말씀드립니다. 언니 팬이에요!
[07]
명조 - 방랑자 (남) / 장리
명조의 주인공인 방랑자 (남) 과 금주 스토리 후 후일담 격인 승소산 스토리가 진행될 적 나왔던 장리입니다. 금희는 슬렌더 체형이니 그렇다 치더라도 음림에서부터 시작해서 두번째로 이어져 당시에 많은 파문을 일으켰던 눈나(..) 캐릭터입니다. 방랑자 코스어분께서 원래 키도 크고 몸도 좀 잡혀있는 분이신 것 같은데 키높이 부츠까지 신으시니 제가 엄청 왜소해 보이네요. ㅋㅋㅋ
[08]
에로망가 선생 - 이즈미 사기리
붕괴 스타레일 - 에버나이트
이?상적인 여동?생 캐릭터인 에로망가 선생의 사기리와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에버나이트입니다. 사진을 찍을 당시에는 에버나이트인지 모르고 대충 에로망가 선생 방영 시점과 비슷한 시기에 나온 캐릭터겠거니 했는데 추후 캐릭터를 검색해보고 나서 두 캐릭터 간의 세대 차이가 은근 나서 신기했던 기억이 납니다.
[09]
붕괴 스타레일 - 케리드라 / 히실렌스
붕괴 스타레일에 등장하는 케리드라와 히실렌스입니다. 제가 2년 좀 넘게 원신을 해 본 이후로는 더 이상 호요버스 작품은 손대지 않고 있지만, 그래도 뭔가 그쪽 특유의 캐릭터 디자인이라던가 코스튬 장식 등이 있어서 붕스쪽 캐릭이겠거니 하고 예상은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쪽도 캐릭터를 검색해보고 나니 두 캐릭터 사이의 관계가 참 묘하고도 흥미로워서 관련 문서를 읽는다고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ㅋㅋ 참 멋진 서사의 아름다운 캐릭터들을 보게 되어 새삼 영광입니다.
[10]
AGF 마스코트 사야
어? 어디서 본 캐릭인데 싶어서 포토라인에 선 후 자세히 보니 AGF 행사의 마스코트인 사야였습니다. 기타를 들고 계신 만큼 빌 앤 테드 느낌의 에어기타 포즈를 참을 수 없겠죠!
[11]
니케 - 홍련
니케는 하지 않아도 다들 한번쯤은 보셨을 '내 갓으로 냉삼 구워먹지 말게' 홍북이 밈의 주인공인 홍련입니다. 이 캐릭터를 처음 봤을 때 다들 총을 쏘는 게임에서 혼자 검을 쓰길래 특이하고 멋있는 캐릭터라고 생각했었는데 실물로 보니 입이 떡 벌어질 정도로 역시 멋있더군요.
[12]
건담 시리즈 - 샤아 아즈나블
...샤아 아즈나블이라는 남자를 알고 있나?
말이 필요없는 우주세기 시리즈의 안티테제 히어로입니다. 22년도에 처음 뵙고 찍었던 사진이 있는 걸로 보아 이 분도 AGF를 매년 참가하시는 것 같은데, 아마 23년도에는 인파에 휩쓸려 못 뵈지 않았나 합니다. 참고로 이 분은 사진을 찍는 사람마다 샤아 아즈나블 이름이 적힌 명함을 주고 가시는데, 저번에 확인해 보니 굿즈 보관 상자에 아직 그 명함이 잘 잠자고 있더군요.. ㅋㅋㅋ
[13]
페이트 시리즈 - 모드레드 (풀갑옷)
이 자리를 빌어 고백합니다. 저는 모드레드 캐릭터의 투구 모양을 이번 AGF에서 처음 봤습니다. ㅋㅋㅋ
항상 그 금발에 호쾌한 미소가 매력인 캐릭터만 봤던지라 원작에서는 어떻게 등장하는지 큰 관심을 안 뒀던 것 같네요. 그래서 처음엔 어느 게임에서 나왔는지 몰랐다가 행사 후에 트위터 타임라인을 내리다 해당 코스어분의 후기글로 알게 되었습니다.... ㅋㅋ
[14]
워해머 40000 - 채플린 / 어둠 속의 감시자
워해머 40K에 등장하는 군종/정훈/정치장교격의 채플린과 로브로 온 몸을 가리고 수행원처럼 뒤를 따르며 시중을 드는 어둠 속의 감시자들입니다. 채플린의 경우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옆의 수행원들은 이름을 알 수 없어 주변의 워해머잘알 지인분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그러면서 나무위키 문서도 한번 훑어보고.. 참 세계관은 멋있는 작품입니다.
[15]
패트와 매트
아... ㅋㅋㅋㅋㅋㅋ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요? 우리의 영원한 덤앤더머 콤비인 패트와 매트입니다.
[16]
블루 아카이브 - 아스마 토키
요즘 토키만 보면 '무조건 박수갈채, 일방적이고 편파적인 칭찬 부탁드립니다' 밈이 떠오르는데 이게 인게임에서 토키 성격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웃기더라구요. 제가 비록 LED가 번쩍거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지만 브이브이를 할 때에도 그 밈이 생각나서 입은 실룩실룩 웃고 있었습니다. ㅋㅋ
[17]
워해머 40000 - 앵그리 마린
처음엔 임페리얼 피스트 챕터인 줄 알았는데 추후에 수정하였습니다.. ㅋㅋㅋ 에그 부끄러워라.
[18]
수호 캐릭터 - 히나모리 아무
정작 원작 애니나 코믹스는 많이 보지 않았지만 예나 지금이나 그림체가 참 이쁜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등학생 당시 점심시간에 학교 후문 담을 넘고 길 건너에 있던 문구점에 달려가서 수호캐릭(캐캐체) 스티커북 콜렉팅이라던지, TCG 카드라던지를 수집했던 게 특히 기억에 남네요.
[19]
록맨 EXE 시리즈 - 록맨.EXE / 히카리 넷토
클래식 록맨 시리즈와는 조금 다른 에그제 시리즈의 록맨.EXE입니다. 저는 사실 '메가맨 배틀 네트워크' 라는 이름이 좀 더 익숙한데, 학창 시절에 파워 배틀 시리즈를 즐기면서 여러 록맨 시리즈의 일러스트나 도트 스프라이트 등을 찾아보다 알게 된 케이스입니다. 클래식 시리즈와는 다른 느낌의 턴제 게임인데 일러스트는 오히려 제 취향이었던 게 기억나네요. 너무 간만에 봐서 제 눈을 의심했었습니다. ㅋㅋㅋ
'아직 이걸 아는 분이 계셔?!' 라는 느낌이었어요.
[20]
명일방주 울피아누스 / 스펙터 디 언체인드 / 스카디 (2차정예) / 글래디아
작중 에기르 출신으로 구성된 어비설 헌터스 4인방입니다. 스펙터와 스카디 캐릭터는 제가 명일방주를 한창 플레이하고 있었을 때에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이라 이름을 알고 있었는데, 게임을 접은 뒤에 등장한 글래디아와 울피아누스는 이름을 몰랐던지라 검색해 보면서 소속과 설정 등을 대략적으로나마 알게 되었네요. 명일방주는 특유의 게임 방식이 취향에 맞지 않아 꽤 빨리 접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직 하고 있는 지인들이 있어 이 기회에 궁금한 점들을 물어보았습니다.
[21]
블루 아카이브 - 타치바나 히카리 / 노조미
일명 슈포가키라고 불리는 하이랜더의 장난꾸러기 쌍둥이! 4차원적이고 멍한 귀여움으로 인기 만점인 언니 히카리와 장난꾸러기 소악마 스타일이 매력인 동생 노조미입니다. 특히 노조미는 무츠키 다음으로 블루 아카이브에서 좋아하는 차애캐인지라 히카리도 덩달아 평균 이상으로 특별한데 마침 두 분이 쌍으로 지나가시던 중이라 사진을 요청하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두 분 다 너무 귀여우셨습니다!
[22]
죠죠의 기묘한 모험 Part 6 스톤 오션
쿠죠 죠타로 / 엔리코 푸치 / 쿠죠 죠린
죠죠 시리즈는 사실 저보다는 같이 2인조로 같이 갔던 후배의 최애픽이라 후배 사진을 찍어주면서 저도 같이 찍은 편에 가까운데, 추후 사진을 보정하고 캐릭터 등장 시기 및 설정 등을 검색해 보니 원작 캐릭터들과 매우 유사한 퀄리티의 코스어 분들이셔서 놀랐던 기억이 납니다.
[23]
유희왕 - 카이바 세토
이분도 무슨 말이 필요할까요. ㅋㅋㅋㅋ 만인의 사장님 되시겠습니다! 듀얼은 초보이니 잘 부탁드려요 (?)
[24]
리설 컴퍼니 - 직원
"어라라... 탄약이... 없으신데?"
리설 컴퍼니의 주인공인 말단 직원을 게임에서 튀어나온 것처럼 유쾌하게 표현하신 분입니다. 탄약이 다 떨어진 더블 배럴 샷건을 가지고 계셨는데, 탄약이 없다는 표현이 매우 재밌는 슬랩스틱 코미디 같았습니다. ㅋㅋㅋㅋ 저도 나름대로 따라해 보려고 했는데 그 우스꽝스러움이 잘 전달되었는지는 모르겠네요.
[25]
니케 - D : 킬러 와이프 (시크릿 폴리스) / 브래디 (일반)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콜라보와 함께 추가된 D 킬러와이프의 시크릿 폴리스 코스튬 버젼과, 맛을 데이터로 분석하는 귀염둥이 능력자 브래디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특히 브래디 캐릭터가 등장 시에 클리셰를 파괴하는 설정이나 외형 등으로 꽤나 유명세를 탔던 게 기억나네요. 하지만 캐릭터 설정 등을 찾아보다가 귀여운 외모 뒤에 시프트업 특유의 나름 심오한 설정 등이 포함되어 있던 것은 조금 의외였습니다.
[26]
블루 아카이브 - C&C
미카모 네루 / 카쿠다테 카린 / 이치노세 아스나 / 아스마 토키
모름지기 블루 아카이브에서 제일 매력이 넘치는 동아리 TOP 3는 밀레니엄의 C&C, 게헨나의 판데모니움 소사이어티와 흥신소 68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아카네가 없더라도 다른 C&C 멤버분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한 명의 센세로서 큰 영광이었습니다! 추후에 사진을 보정하면서 개인적으로 재미있었던 점은 스토리상 제일 막내로 편입된 토키까지 팀코에 포함되어 계셨다는 거겠군요. ㅋㅋㅋ
[27]
니케 - 루피 : 윈터 쇼퍼 (미라클스노우 이벤트)
2022년도 크리스마스 이벤트인 미라클 스노우에서 주역으로 등장했던 루피의 윈터쇼퍼 버젼입니다. 지인들 중에는 니케도 꽤 열심히 하시는 분이 계셔서 스크린샷이 꽤나 올라오곤 했었는데, 당시에 앤과 함께 있는 일러스트가 캐릭터송 앨범재킷 같다는 생각을 했었네요.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생각보다 오래 된 이격 캐릭터인데 은근 반가웠습니다.
[28]
체인소 맨 - 레제 / 마키마
로비를 걷다 발견한 또 한 그룹의 체인소 맨 히로인 코스어분들입니다. 이번엔 마키마도 계셨네요.
[29]
블루 아카이브 - 타카나시 호시노
으헤
아비도스의 귀여운 후배들을 친히 줘패시는 아 아니 이게 아니고.. 아비도스의 귀여운 잠꾸러기 호시노 아저씨입니다. 센세라면 이 또한 지나칠 수 없지요!
[30]
명조 - 유노
일곱 언덕의 예언자인 유노입니다. 명조 2.6~2.7 버젼에서 아우구스타와 함께 주연으로 올랐던 캐릭터로, 클래식한 츤데레 성격, 돋보이는 외모 등으로 출시 전부터 인기가 많았었는데, 출시 후에는 양질의 스토리와 좋은 성능으로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게 기억납니다. 저도 운이 좋게 반천에 유노를 얻어갈 수 있어서 아직까지 아우구스타와 함께 잘 쓰고 있네요. ㅋㅋㅋ
한창 몸 담고 있는 게임의 캐릭터가 반가운 것도 있었지만 저 소품... 저건 도대체 어케 만드신 거지... 여러모로 신기해서 당장에 포토라인에 줄을 섰습니다.
[31]
러브라이브 시리즈 - (올스타즈 SR 스노우 할레이션 버젼) 코사카 호노카
일행이었던 후배의 리듬게임 입문작이 스쿠페스였던지라 절대로 지나칠 수 없는 분이었습니다. 사진을 부탁드렸을 당시에 촬영을 위해 잠시 사진사와 말씀을 나누던 중이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흔쾌히 사진 요청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또 한 장의 귀한 사진을 얻어가요!
[32]
리그 오브 레전드 - 세트 (영혼의 꽃 스킨)
세상에 맙소사, 그 추운 겨울 날에 하루종일 상의 탈의 코스프레를 하신 분이 계셨습니다. 트친 분이라 특별히 인사를 드리며 사진 한 장 함께 하였는데 직접 뵈니 저 같은 아저씨는 절대로 쉬이 못 덤빌 것 같은 피지컬의 소유자이신지라 잠깐 말을 잃었습니다. ㅋㅋㅋ 너무 멋져요...
[33]
니케 - 루피 (기본)
직전에 뵈었던 이격 분과는 다른 기본 스킨의 루피입니다. 처음엔 쇼핑백을 들고 계시길래 이전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팝업스토어 당시 일러스트 버젼인 줄 알았는데 루피라는 캐릭터 자체가 온라인 쇼핑몰 사장에 쇼퍼홀릭이다 보니 원래 기본 스킨에 쇼핑백을 들고 있더군요. ㅋㅋ
당시 인파도 많아 소품이 충격을 받았는지 허니뱃져처럼 생긴 총의 핸드가드가 통째로 떨어질듯 말듯 했었는데 어려움 속에서도 야외에서 사진 요청을 받아주시더라구요. 감사합니다.
[34]
원신 - 요이미야
앞선 루피 코스어분과 사진을 함께 할 때도 그렇고, 이 분의 포토라인에도 섰을 땐 눈도 비도 아닌 것이 뭉쳐 자갈같은 크기로 조금씩 내려 정장 슈트조차 조금씩 젖어들어가고 있을 정도였는데, 하물며 적지 않은 노출이 있는 코스프레를 하셨던 분들은 얼마나 추우셨을지... 좋은 사진을 위해 당시 추위를 참아가며 함께하여 주신 분들께 모두 감사드려요.
[35]
블루 아카이브 - 쿠다 이즈나
닌닌!
살짝 얼은 비를 피해 다시 안으로 들어와서 처음 뵌 이즈나입니다. 활발계, 순진무구, 여우 수인 캐릭터를 마다할 자 누구인가요!
[36]
* 니케 - 신데렐라 (기본)
* 니케의 신데렐라 기본 스킨을 코스하셨던 분이었습니다...마는 사진 보정 중에 보니 전연령 게시판에 올릴 사진은 아닌 것 같아서 해당 사진은 스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저 행사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37]
아랑전설 (페이탈 퓨리) 시리즈 + KOF 시리즈 - 테리 보가드
처음엔 모자를 보고 특정 포켓몬스터 트레이너 캐릭터인가 했었는데 금발인 걸 조금 뒤늦게 눈치챘습니다. ㅋㅋㅋ 문방구 오락기로 KOF 시리즈를 입문했던 90년대 초딩으로서는 절대로 기억에서 지울 수 없는 특징이죠!
[38]
페이트 시리즈 - 마슈.. 가 아니고 마시로 키리에
위의 테리와 같이 계셨던 분입니다. 외형적인 특징으로 보아 마슈 캐릭터일 것은 어렴풋이 짐작하고 있었는데 페그오에 등장한 마시로 키리에 캐릭터였다는 것은 추후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해당 캐릭터에 대한 스토리가 조금.. 충격적이긴 했었지만 특이점이라는 단어로 짐작해 보건대 메인 스토리는 아니고 특정 가능성에 대한 한정 스토리였으면 좋겠군요.
[39]
니케 - 라피 (기본) / 레드후드 (기본)
니케의 간판 히로인인 라피와 레트로 매니아 레드후드입니다. 니케 작품 자체를 즐기진 않았지만 지인들이 얘기하던 것이라거나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라피는 메인 히로인 위치에 있는 캐릭터들 중 하나인 것 같고, 레드후드는 이전에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 플레이어 굿즈 구입 시기에 잠깐 찾아본 적이 있었네요. 둘 다 매력이 차고 넘치는 캐릭터라고 생각합니다!
[40]
니케 - 시프티 / 메카 시프티 (만우절 이벤트)
아니.. ㅋㅋㅋㅋㅋ 저 메카는 어떻게 만드신 거람! 귀염둥이 오퍼레이터 시프니와 2025년도 만우절 당시 등장했던 메카 시프티입니다. 저는 비록 지휘관은 아니지만 제 아랫도리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 저 메카와는 적을 만들지 않도록 해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
[41]
블루 아카이브 - 이오치 마리 (아이돌)
블루아카 청순의 아이콘인 마리입니다. 2025년도 2분기 즈음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업데이트로 등장했던 앤틱 세라핌의 일원이지요. 같이 등장했던 사쿠라코와 미네도 작품 내에선 참 순진무구한 아이들인데 그 중에서도 마리는 특히나 천사같은 성격이 참 마음에 드는 캐릭터입니다.
[42]
봇치 더 록! - 근육 봇치!
개인적인 사정으로 급히 이동하시던 것 같았는데 흔쾌히 사진요청에 응해주셔서 먼저 감사하다는 말씀부터 드립니다. 아 그리고 ㅋㅋㅋㅋㅋㅋ 근육 봇치라니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 보정하면서도 한참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독특한 매력이 너무 멋있었어요!
[43]
블루 아카이브 - 티파티
미소노 미카 / 유리조노 세이아 / 키리후지 나기사
작품 내에서도 은은한 티키타카가 돋보이는 티파티의 일원들입니다. 각자 다른 성격을 가진 아이들이 협력도 하고 다투기도 하면서 나오는 케미가 다른 동아리들보다 위태하면서도 재밌지요.
[44]
홀로라이브 JP - 1기생 및 홀로라이브 게이머즈 소속 시라카미 후부키
콘콘키----츠네!
2018년도부터 시청자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는 홀로라이브 원로 멤버 중 하나 (개인 의견) 인 시라카미 후부키입니다. 통통 튀는 츳코미가 참 귀여운 여우라 클립들도 꽤 재밌게 봤었는데, 후부키 하면 역시 공포겜을 하면서 입에 하모니카를 물었던 그 방송을 보면서 한참을 ㅁㅊㄴ 마냥 웃었던 기억이 아직도 나네요. ㅋㅋㅋㅋ
[45]
크레센트 퍼스트 - 라이트 릴리
아직은 개발 중인 에이블게임즈의 모바일게임으로, AGF 2025에서 부스를 내어 각종 이벤트 및 홍보를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당시 퇴근 시간 (..) 이 가까워지고 있었던 지라 적지 않은 분들이 전신 사진보다는 셀카 촬영만 허용하고 있었는데, 이 코스어분께서는 아마 공식 코스플레이어로 참여한 분이라 더더욱 그러셨을 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이 뒤늦게 들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 요청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상 여기까지가 6일 (토요일) 일정이었고, 주차장으로 이동하여 이 날 서로 사진 촬영을 해 주던 후배의 짐 정리를 도와준 후 양일 참석하는 친구들 (이 친구들은 코스어는 아니고 일반 참가자들입니다.) 의 숙소에 꼽사리를 끼어 쪽잠을 자기로 하였습니다. 나이가 들어 예전같지 않게 지친 몸을 녹이고 다음 날도 오픈런을 할까 했는데.. 완전 기절하듯이 잔 이후로 눈을 뜨니 벌써 입장을 시작할 시간이더군요. ㅋㅋㅋㅋ
숙소에 있던 친구 A와 B는 제가 먼저 일어나 씻고 모든 준비를 끝마칠 때 즈음 타이밍 맞게 나갈 준비가 된 지라 입장 후 잠깐 같이 즐기다 일요일 하루 제 사진을 찍어줄 친구 C를 만나고 두 파티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이하로는 7일 (일요일) 에 친구 C와 함께 행사를 2차로 즐긴 후 찍은 사진들입니다.
[46]
붕괴 3rd - 기원의 율자
토요일에 뵈었던 세트 코스어분에 이어 X (구 트위터) 에서 몇 번 이야기를 나눈 지인을 뵈었습니다. 제가 붕괴 시리즈를 손대본 적은 없지만 캐릭터 코스튬 자체가 눈에 띄어 멀리서도 알아볼 수 있었고, 추후 캐릭터 이름이나 원본 외형을 찾아보기 위해 이미지 검색을 했을 때에도 코스튬 특징 덕에 생각보다 빨리 찾아낼 수 있었네요.
[47]
사일런트 힐 2 - 버블헤드 너스
동년배 친구들 중에 사일런트 힐 시리즈 이름을 모르는 사람은 있어도 삼각두와 간호사 눈나.. 를 모르는 사람은 적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걸음걸이부터 고증을 위해 절뚝거리면서 걸으시는 게 꽤나 리얼해서 지나가던 사람들도 다 우와.. 하면서 가더군요!
[48]
블루 아카이브 - 오니카타 카요코 (드레스)
흥신소 68의 최연장자, 미세스 합법 (?) 카요코입니다. 화보를 판매하시거나 팬사인을 받으시는 걸로 보아 프로 모델이셨던 것 같습니다. 저도 드레스를 입으신 모습이 너무 잘 아름답게 잘 어울리셔서 홀린 듯이 줄을 섰었네요. 저도 마치 흥신소 전담 센세가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ㅋㅋㅋ
[49]
블루 아카이브 - 쿄야마 카즈사
여기 있었군요, 쿄야마 카즈사!... 아 아니 이게 아니고.. 방과후 디저트부의 쿨계를 담당하며 슈가러쉬 밴드의 베이스와 보컬을 담당하는 미소녀 카즈사입니다. 센세로서 또 하나 참을 수 없는 사진을 얻어서 너무 좋았어요.
[50]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 사토노 다이아몬드 / 키타산 블랙
우마무스메는 캐릭터는 어깨 너머로 적지 않게 배웠지만 정작 게임과는 크게 인연이 없었던지라 사토노 다이아몬드와 키타산 블랙에 어떤 연결점이 있었는지는 잘 몰랐는데, 찾아보고 나니 애니메이션 콜라보 이벤트인 '브랜드-뉴 프렌드' 에서 콤비로 등장했었더군요. 둘 다 승부복이 이쁜 캐릭터들입니다.
[51]
블루 아카이브 - 미카모 네루 (기본)
림버스 컴퍼니 - 이상 (로보토미 E.G.O - 엄숙한 애도)
블루아카의 네루 캐릭터는 잘 알고 있었지만 림버스 컴퍼니의 이상 캐릭터는 처음엔 다른 작품에서 나온 캐릭터인 줄 알고 한참 검색했었네요. 이래저래 많이 배우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제 서브컬쳐 지식이 대부분 10년 전 작품들에 머물러있는지라.. ㅋㅋㅋㅋ
꽤 오래된 애니에서 비슷한 아킴보 권총에 관짝을 메고 다니는 캐릭터를 본 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하면서 이래저래 헤메이다 마지막에 이미지 검색을 통해서 겨우 알게 되었습니다. 로보토미는 잠깐 경험한 적이 있었는데 림버스는 아예 모르다 보니 시간이 오래 걸렸네요.
[52]
홀로라이브 JP - 3기생 호쇼 마린
아호이!
나이 차이가 얼마 안나서 그런지 (..) 는 모르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내적 친밀감이 상당한 버튜버인 호쇼 마린입니다. 가끔씩 깜빡이도 없이 들어오는 수위높은 발언에 머리가 지끈거리기도 하지만 그 또한 30대 독신 성인이라 그런가보다.. 하고 넘기는 일도 많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주책 넘치는 동년배 느낌으로 가끔 보고 있답니다.
[53]
* 블루 아카이브 - 타치바나 노조미 (수영복)
* 이전의 신데렐라 코스어분도 그렇고 청유게에 저촉될 수위의 사진은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해당 사진은 업로드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말을 아끼겠습니다마는 행사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습니다. 좋은 의미로 하시는 일에 이상한 사람들이 꼬이지 않기를 기원드립니다.
[54]
* 블루 아카이브 - 아스마 토키 (바니걸)
* 해당 사진도 동일한 이유로 업로드를 자제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목록만 남겨 둡니다. 안쪽에 제대로 옷을 덧대어 입으셨기 때문에 청유게 규칙에 저촉될 수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상호 논란을 피하기 위해 이 곳에는 올리지 않을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행사 고생 많으셨습니다.
[55]
블루 아카이브 - 코사카 와카모
블루아카의 감자... 아 아니 이게 아니고 현모양처의 아이콘.. 재액의 여우.. 보고 있으면 홀려서 빠져들 것만 같은 독창적인 매력의 캐릭터인 와카모입니다. 이벤트 스토리에서든 메모리얼 / 인연스토리에서든 절대로 싫어할 수 없는 아이들 중 하나지요.
[56]
더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 킹어
미국의 구스웍스와 호주의 글리치 프로덕션의 합작 애니메이션인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에서 등장하는 킹어입니다. 체스의 킹 기물에 큰 눈 두 개가 부착된 얼굴 모양에, 게임 레이맨의 주인공처럼 손만 둥둥 떠다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킹어는 내성적이라 밝은 곳에 있으면 제정신을 못 차린다고 하던데 다 당신 누구야 내 지인 아니지 (??)
[57]
블루 아카이브 - 스나오오카미 시로코 (테러)
최종장 이후 센세들의 마음 속 특별한 곳에 자리잡고 있는 큰 시로코입니다. 이후의 아비도스 스토리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선 홀연히 다시 사라졌는데, 이제 방황은 그만 하고 아비도스로 다시 돌아가 주면 안되겠니.. ㅠㅠ
[58]
블루 아카이브 - 아사기 무츠키 / 이구사 하루카
제가 주변 지인들에게는 티를 꽤 많이 내고 다니곤 하는데, 명실상부 제 블루아카 최애캐이자 귀여운 소악마인 무츠키와 그 옆은 흥신소 68의 광견.. 이 아니고 아루의 소심하지만 충실한 막내 직원인 하루카입니다. 앞서 언급했듯 흥신소 68은 블루아카에서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동아리 TOP3 에 드는 만큼 캐릭터 하나하나의 개성이 너무 취향에 맞아서 특별한 애정이 있습니다.
[59]
메탈 슬러그 시리즈 - 도널드 모덴 원수 / 모덴군 (소총병 / 방패병)
90~00년대에 오락실 문구점 앞의 숱한 소형 오락기와 함께 초등학생 시절을 보내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다 기억할 명작이죠. 메탈 슬러그 시리즈에서 등장하는 도널드 모덴 원수와 모덴군 소총병과 방패병입니다. 원래 메탈 슬러그 시리즈 자체가 캐릭터 원화에서부터 알 수 있듯 과장되고 우스꽝스러운 표정 표현이 일품인데, 비록 제가 프라이버시 문제로 모자이크 처리를 하였지만 이 분들 표정 연기 고증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특히 철모를 깊게 눌러 쓴 모덴군들의 도트 스프라이트에서 느껴지는 그 특유의 표정이 그대로 그러나더군요. ㅋㅋㅋㅋ
[60]
페이트 그랜드 오더 - 알트리아 펜드래곤 (랜서)
페이트 그랜드 오더에 등장하는 서번트로서, 육체의 노화가 멈춘 오리지널 알트리아 펜드래곤과는 달리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는 버젼이라고 합니다. 제가 페이트 시리즈 지식은 중고등학생 시절의 스테이나이트 쪽에 멈춰 있기 때문에 캐릭터 설정 등은 검색을 해 봐야 했는데, 여러모로 오리지널 버젼과는 겪어온 세월이 다른 평행 세계의 IF 버젼이라고 보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마침 개인 촬영을 마치시고 난 뒤였는지 포토라인이 형성되어 있어 저도 한 장 함께 하고 싶어 홀린 듯이 서게 되었네요.
[61]
니케 - 홍련 : 흑영
솔직히 말씀드려서 처음엔 니케 등장 캐릭터일줄은 전혀 몰랐고 오히려 니어 오토마타나 혹은 비슷한 장르의 게임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인줄 알았습니다. 원거리 무기가 주로 사용되는 게임에서 검을 사용하는 캐릭터가 나올 걸 미처 생각치 못한 탓에 어떤 캐릭인지 아는 데에는 조금 오래 걸렸었네요. ㅋㅋ 찾아본 정보에 의하면 '내 갓으로 냉삼 구워먹지 말게' 밈의 원천이 되었던 홍련 캐릭터의 과거 모습인 홍련 : 흑영 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모습도 현재 못지 않게 검의 천재라고 하는군요.
[62]
벽람항로 - 체셔 (치파오 버젼)
벽람항로에서 등장하는 HMS 체셔의 치파오 버젼입니다. 이전에 체셔 캐릭터가 그.. 특정 바니걸 코스튬의 파급력이 참 대단해서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난리가 난 적이 있었기 때문에 그 때 알게 찾아본 바에 의하면 인게임 스킨으로는 치파오 코스튬은 없는 걸로 보여서 이 부분은 코스어분께서 직접 창작하셨거나 혹은 게임 외의 콜라보 이벤트 등으로 등장한 모습이 아닐까 하고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63]
명조 - 치사
사진을 찍었던 당시엔 한창 호나미 시 스토리를 진행하면서 개쩌는 연출에 감동하고 있었던 때라 치사는 개인적으로 더 반가운 캐릭터였습니다. 늦은 후기를 작성하고 있는 지금은 스타토치 아카데미를 너머서 로야 빙원에서의 에이메스 스토리로 또 한 번 유저들의 눈물을 쓸어담고 있지요. 생각해 보면 치사도 꽤 흥미있는 설정의 캐릭터인데 추후에 활약이 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64]
밀리터리 코스프레 (1)
저도 나름 몇 년 전부터 플라스틱제 에어소프트에서 풀메탈 에어소프트로 변경하면서 소품들을 한 층 업그레이드했지만 사실 밀리터리 쪽 코스프레를 하시는 분들의 장비를 보자면 제 소품들이 초라해 보이곤 합니다. 위 사진에 보이는 분도 참 멋진 풍채에 멋진 장비로 무장하고 계셔서 몇 번 눈길을 빼앗기다 사진을 요청했는데 정말 흔쾌히 받아주셨습니다.
어느 작품에서 등장하는 캐릭터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구작 모던워페어 시리즈의 남미 캠페인에서 비슷한 복장과 장비를 본 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65]
스텔라이브 - 1기 에버리스 소속 사키하네 후야
사.. 4키안해.. 후야...
KR 버튜버 중 새로운 오시가 될 지도 모르는 후야입니다. 저도 나름 리듬게임을 꽤나 오래 한 사람이라 현재 주력 PC 게임에 디맥과 이지투온이 포함되어 있는데, 겹치는 부분이 있는 버튜버다 보니 어느 순간부터 내적 친밀감이 확 올라가더군요. 반쯤은 농담이지만 클래식 둠을 한 번 찍먹 해준다면 바뀌지 않을 오시가 될 수도 있겠습니다. ㅋㅋㅋ
[66]
명조 - 갈브레나 / 플로로 / 치사 / 칸타렐라
여러모로 2.x 버젼 후반부를 빛낸 히로인들입니다. 인게임에서 등장한 순서는 칸타렐라 - 플로로 - 갈브레나 - 치사인데, 치사는 2.x 최후반부 에필로그의 호나미 시에서 등장하기 때문에 엄밀히는 리나시타 캐릭이 아니지만, 그래도 2.x 버젼에 포함되기 때문에 후반부 히로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특이한 점은 플로로 복장이 현재가 아닌 과거 기준이라 사진 보정할 때 또 그 스토리가 기억나더군요. 게임 스토리에 그렇게 펑펑 울어본 건 참 오랜만이었는데.. ㅠㅠ
[67]
밀리터리 코스프레 (2)
개인적으로 놀란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었던 분입니다. 밀리터리 코스프레는 여성 분들에게는 굉장히 매우 진부하고 인기없을 장르라고 생각했는데 그 편견을 보기좋게 깨뜨린 멋진 분이셨습니다. 왠만한 남성도 짊어지기 힘든 장비에 제 풀메탈 HK416보다 훨씬 더 무거운 경기관총을 보란 듯이 들고 계셨는데, 저와 제 친구도 한번씩 들어보곤 '어우!' 한마디씩 하고 놀람을 금치 못했지요.
[68]
브라운더스트 2 - 세헤라자드 (코드네임 S)
처음엔 바이오해저드 영화에서 등장한 캐릭터인가..? 싶었는데 추후에 검색해보니 브라운더스트 2에 등장하는 세헤라자드 캐릭터의 코드네임 S 코스튬 버젼이었습니다. 원래 생각했던 것과는 정반대인 컨셉으로, 굳이 모티브를 찾자면 레이저 경보 장치를 외워서 피하는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99년도 영화 '엔트랩먼트' 의 히로인 캐릭터가 되겠군요. 그러고 보면 블랙 라텍스 전신수트를 입고 있다는 것도 같네요.
하.. 캐서린 제타존스 눈나.. 아 이게 아니고. ㅋㅋㅋㅋㅋㅋ
[69]
블루 아카이브 - 카쿠다테 카린 (사복) / 이치노세 아스나 (사복)
사실 말이 좋아 사복이지 동탄뭐시기 .. 가 모티브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워낙 캐릭터들이 C&C 내에서 글래머 포지션을 맡고 있는 콤비이기도 하구요.
[70]
명일방주 - 스카디 더 커럽팅 하트
페이트 UBW 헤븐즈 필 - 마토 사쿠라 (흑화)
이상하게 서로 다른 작품에서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뭔가 이상하게 같이 보니 또 컨셉이 맞는 것도 같은 (?) 묘한 조합의 두 캐릭터입니다. 공통점이라고 하면 두 캐릭 다 오리지널과는 약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는 것이겠군요.
[71]
블루 아카이브 - 아마우 아코
귀찮은... 제철... 갈치
게헨나 선도부의 선임행정관이자 히나의 비서 포지션인 아코입니다. 그.. 뭣이냐.. 수많은 센세들에게는 그 목줄이 참 기억에 요란하게 남는 캐릭터인데, 마침 코스어분이 목줄을 가져오신 데다 저보고 한 번 쥐어보시겠냐고 해서 솔직히 좀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제 표정이 저래 보여도 사실 속으로는 아 어떡해야 하지 어떡해야 하지.. 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네요.
---
여기까지 친구와 함께 사진을 찍다가 지금까지 버텨온 총의 소음기가 갑자기 박살이 나며 나사까지 야마가 나는 바람에, 시간이 좀 남아있었지만 일요일 일정은 이른 퇴근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런 사고를 예상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유일한 컬러파츠도 소음기에만 붙어있었고, 야마난 나사를 급히 수리할 만한 도구도 가져오지 않았기 때문에 빨리 짐을 다시 찾고 차 트렁크에 총을 가져다 놓아야 했었습니다.
주차장까지 갔다가 재입장해서 또 사진을 찍으러 돌아다니기엔 약 한시간 정도만 더 놀 수 있는 애매한 시간이었던 지라 그대로 친구와 함께 퇴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은 토요일 일정을 함께 했던 후배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마무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촬영에 흔쾌히 응해주신 코스어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제가 참 사ㄹ 아니 좋아합니다. 항상 응원드리고 앞으로 하고자 하시는 일 모두 원만히 흘러가기를 기원드립니다. 화이팅이에요!
그럼 긴 글 보시는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드리며, 뒤늦은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올해 플레이엑스포도 참여할 예정이니 그쪽 후기로 다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건강하십시오
피스피스
P.S 1) 나사가 야마난 짭스프리 소음기는 집에 와서야 여분으로 교체하였습니다.
P.S 2) 토요일 일정이 끝난 후 워치에 기록된 최종 걸음 수는 22000보를 넘었습니다. 행사장 다이어트... 할만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