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코믹월드 행사에 방문해봤습니다.(토요일)
이런 서브컬처랑 관련된 행사는 던파 페스티벌을 3~4번 정도 현장방문 한적이 있고
다른 행사인 G스타나 AGF, 코믹월드는 한번도 제대로 방문해본적이 없는데요.
올해는 제가 거주중인 대구 지역에서 코믹월드 행사를 한다길래 호기심에 가봤습니다.
그래도 주거지에서 대중교통타고 1시간 거리...
11:30분 쯤 입장하고 15:15에 나왔는데요.
일단 현장관리는 무난하게 잘되는거 같았고
이런 서브컬처 행사에서 제일 이야기 많이 나오는게 냄새 관련 소문인데
불쾌한 냄새가 나는건 하나도 못느꼈습니다.
그리고 예상 했던것보다 여성분들이 훨씬 많았다는거? 비율이 과장없이 남여 5:5 정도 되보이더라고요.
코스프레랑 퍼슈트 분들도 많았는데 아무래도 사진요청은 부담되서 찍은게 없습니다.
기억에 남는 코스프레분들은 스트리머 왈도쿤 복장, 메이드 빅우드, 림버스 관리자 나리 정도가 있었네요.
전리품들
저는 실용성 없는 굿즈를 잘 안사는 편입니다.
그래서 실용성이 없으면
1. 공간을 덜 차지하는 작은 것
2. 가족에게 보여도 부담 없을 디자인일 것
을 기준으로 구매합니다.
현금으로 10만원 뽑아갔는데 식비 포함 4만 9천원 쯤 소비했네요.
<기억에 남는 부스들과 굿즈>
1. 말딸(우마무스메) 2차 창작의 타키키 작가님
BA_03 부스 [타키키팔렛트]
벅벅 다이아 아크릴 코롯토
전 직접하는 서브컬처 게임은 트릭컬 1개 뿐이지만
다른 서브컬처 게임들을 인방이나 유튜브로 스토리만 즐기는 게임도 많은데요.
그런데 말딸은 인게임 스토리는 제대로 본적없고 2차 창작을 엄청 많이 봤습니다.
만화나 그림 외에도 유게에 올라온 괴문서는 전부 최소 2번씩은 다시 읽었을 정도로요.
그래서 말딸이라는 소재 자체가 굉장히 매력적이라 느껴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말딸 2차 창작 작가님 분들 중 유게에서 기억에 남는분이 타키키 작가님과 인터넷 작가님이였는데
마침 타키키 작가님이 부스를 내셔서 방문 1순위로 정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만화 잘보고있다고 이야기 해드리고
싸인도 받고 싶었는데 종이와 펜을 따로 준비해두지 않아서 못받았네용...
부스에 방문하시면 작가님이 실시간으로 타블렛으로 그림 그리고 계십니다.
+
제가 대표적으로 좋아하는 말딸은 아그네스 타키온, 다이와 스칼렛, 아그네스 디지털인데
다이아가 너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2. 젠레스존제로
부스이름 기억안남
방부(이아스) 키링
젠존제 플레이어블 중에는 딱 맘에드는 캐릭은 딱히 없는데
방부(이아스)는 너무 좋아서 하나 샀습니다.
근데 이거 살때 웃겼던게 부스측에서 배송사고 때문에 이아스 키링 매물이 없다고
샘플로 전시된 상품으로 아마 유일하게 남은 매물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1000원 할인 받았어요.
어쩌면 오늘 이 키링은 구매한 사람은 저뿐일수도 있겠네요.
3. 트릭컬
CF_11 부스 [모찌모찌 후와후와]
대뾰님 아크릴 키링+마린버터 아크릴 스탠드
랜덤 아크릴 키링에서 대뾰님을 뽑으면 선물로 버터랑 에슈르 아크릴 스탠드 중 1개를 증정하는데
트릭컬은 시온 상품만 위주로 살려고 했는데 버터 키링이 탐나서 시도 했더니 단차로 대뾰님이 뽑혔습니다?!
4. 트릭컬의 공식 작가, 보고 작가님
BB_13 BB_14 부스 [볼혁명전야]
현장제작 캔벳지 (시온)
조금 나중에 눈치챘는데 보고 작가님 부스가 있더라고요?!
주로 회지 위주로 상품이 있었고 작가님이 현장에서 그려서 제작 해주시는 캔벳지가 있어서 신청했습니다.
제가 유일하게 직접하는 서브컬처 게임이고 그중 최애는 시온입니다.
5. 블루 아카이브
CE_21 부스 [네루너무좋아!]
네루 아크릴 키링
부스 중에 엄청난 애정이 느껴지는 부스가 2개가 있었는데 그중 하나 입니다.
제가 블루 아카이브에서 좋아하는 캐릭터는 1순위는 칸나 그리고 2순위가 네루인데
아쉽게도 칸나 굿즈는 종류도 적은데 그중에서 사고 싶은것도 없어서 네루 밖에 못샀네요.
C&C 굿즈는 꽤 많은 편이라 네루 굿즈도 많이 보였는데 이 부스가 정말 애정이 넘쳐나는거 같아서
여기서 굿즈를 구매했습니다.

6. 블루 아카이브
CI_03 [PLATSENSEI]
엄청난 애정이 느껴지는 2개 중 나머지 하나 입니다.
온리 유우카
제가 행사장에서 나갈때쯤에는 대부분 품절이였던거 같기도 하고...
7. 트릭컬
AA_03 AA_04 [잡탕책방]
AB_08 [볼법노점상]
볼따꾸 R-18 성인부스 입니다.(중요)
잡탕책방에서는 회지위주로 판매중인데
차마 회지를 펼쳐보진 못했네요.
볼법노점상에서는 R-18 제품 보다는 대빵큰 버터 쿠션이랑 시온 봉제인형을 팔았는데
가격이 부담되서 차마 사진 못했습니다. 흑흑(버터 쿠션 35000원, 봉제인형 30000원)
성인부스에서 트릭컬 외에 기억에 남는건 아스나 옷걸이? (굉장한 미드를 깜)
행사 가이드북
식사비용으로 18000원을 썼는데 가격은 좀 있지만 또 맛이 없는건 아니라 나쁘진 않았지만
이 돈이면 키링 3개는 더 살수있는데...같은 생각도 했지만 안먹었으면 행사장에서 쓰러졌을겁니다.
집돌이인데 편도 1시간 거리에 행사장에서 20분 정도 않은거 말고는 계속 서있고 걸어 다녔더니
집에 도착하고 방전되서 손발 씻고 드러누웠다가 이제 글을 쓰네요.
아마 내일 또 간다고 특별히 원하는게 있을거 같진 같아서 내일은 집에서 쉴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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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벅 다이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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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 꽤 많았네 서울이나 부산에서 하는거랑 거의 비슷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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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성이 가장 좋은 굿즈는 안경닦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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