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2013년을 강타한 블레이드 앤 소울...
내 인생을 조진 3연타 겜이 있었다
그 이름하야 1타 디아2, 2타 와우 리분, 3타이라면 블소인데 (갓겜인줄 알고 까먹은 디3는 똥3였으니 패스)...
적어도 MMO빠라면 하난 걸리고 인생 조짐모드 들어갔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NC가 블소 정식 출시 전후로 얼마 안되서 팀 블러드러스트 시니어 개발진이 다 빠져나갔다는 소문이 돌았었지.
NC겜 특성상 겜에 워낙 '토끼공듀'들이 많기도 했지만, 실제로 없데이트때문에 문제가 있었던 적이 있다
얘넨 처음 출시가 1,3, 6개월 정액제 겜으로 팔아먹어서, 6개월권을 13만얼마에 팔아먹었었는데,
그때 대형업데이트 공약하며 출처의 7waves를 냈다.
그 반년동안 메인퀘 스토리는 1도 진전 없었고, 딱 저 7개 중 6개정도만 업뎃하는데 그쳤다. 왜 6개냐고? 나류영석전장은 안나왔거든.
(이게 아마 기획단계였다가 엎어지고 나~~~~~~중에 부유도, 지옥도, 영석평원 으로 나온거 같음)
나선의 미궁에서 반년 주차되면서(분명 정액제 겜임 ㅅㅂㅋㅋㅋㅋㅋ) 하나하나 사라져가는 사람들의 빈 자리.
그리고 반년뒤 없데이트 중 갑자기 뜬 백청산맥 업데이트와 정액제 포기(부분유료화), 무기 성장제 도입 및 중국출시...
이때도 이슈가 하나 더 잇었지.
중국 출시하면서 스토리 통일한다고 원래 그 어둡고 배신이 난무하던 무림 소설같던 시나리오가
뭔 요즘 유행하는 '중드 숏폼'에서 나올 거 같은 퓨전발랄 로 바뀜.ㅋㅋㅋㅋㅋ
시나리오가 중국향 '검령'에 맞춰 바꼈다는거...(실제로 지들도 백청 리부트라고 함)
갑자기 떠올라서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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