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결혼식 식비 비싸다고 안가는게 능사일까?

[루리웹-4889162368]

저 돈은 이미 낸 돈임. 내가 이번에 계약한 곳은 식수200명에 5.5해서 1100인데 그런 식으로 어짜피 나가는 최소비용이 있어서

초청받은 결혼식에 300명이 안올거 같으면 돈만 보내는 것보단 가서 밥 먹고 축의금 내는게 나음

[슈퍼미라]

넘모 비싸당

[Lmjfemc]

근데 초청받은 입장에서 그걸 어찌 예측해...
그리고 밥값 따지는거보다 웬만하면 가서 얼굴 보고 축하해주는게 중요한거지

[봉완미]

결혼식이나 돌잔치는 축하하러 가는거지.

[루리웹-9517574181]

솔직히 가는 건 상관 없는데, 나중에 품앗이로 돈 그만큼 돌려 받는 사람 있나요? 아들 딸 결혼 시키고 잠수 타고 인연 끊는 사람 한둘이 아니던데, 그래서 못 받을 돈 아깝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음... 축하하러 가는 취지면 애초에 돈을 받지 말아야 하는데 눈가리고 아웅식 이중성

[루리웹-8892904033]

돌려받는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인간관계 기름칠 비용 쓰러간다고 생각하면 됨.
못돌려받으면 상대방은 나와의 인연을 유지보수할 필요 없다고 생각했으니 더 이상 나도 기름칠해줄 필요 없는거.

[배신하고싶어라]

뷔페는 저렴하게 먹으려고 하는건데 왠만한 고급 코스요리 값이네

[FluffyFox]

3/5/10도 이젠 옛말이네 ㄷㄷㄷㄷ

[루근l웹-1234567890]

요즘은 10/15/20 이래.. 내 소득은 안올랐는데 경조사비만 2배 ㅠㅠ

[강탄산누카콜라]

마지막으로 결혼식가본게 작년 겨울쯤인데, 그때도 15정도 냈었지.

[루리웹-6759456354]

어릴때 3,5,10이던 시절만 알고있을텐데
자기가 결혼식 갈때되면 20,25,30 된거보고 멘탈 터질듯..
내 얘기임

[미소녀TS기원1일차]

헉 최소 10이야? ㄷㄷ
무서워서 못 가겠네. 걍 소액 조금만 보내고 안부문자만 보내는 게 낫겠당.

[서슬달]

돈만 보내면 5만원만 보내면 끝인데 가서 밥먹고 내면 10만원 내야한단말이야

[Project_Korea]

너 15만원어치 못먹음?

[루리웹-4889162368]

그니까 어짜피 5만원 낼거면 가서 밥 먹고 5만원 내라구 안간다고 식비가 줄어드는거 아니니까

[시와르하]

너 먹어도 돈 추가 되는거 아니니까 가서 먹으라는 글임

[루근l웹-1234567890]

그걸로 나중에 뒷소리 나오는게 싫은거지..
5만원 내고 와서 밥까지 축내고 가네 소리 들을 바엔 걍 미안 참가 어렵고 축하만 할께
하는게 깔끔하니까

[서슬달]

그건 아는데 내는 입장에서도 이게 그 명분이라는게 중요한데 밥을 실제로 안먹어야 난 안먹었으니까 밥값 생각안하고 5만원 보낸다는 대의명분이 생김 먹었는데 5만원만 내고 가면 찝찝함

[희희희1]

축의금 액수가 달라지니까 하는 말이잖아

돈이 추가 되냐 안 되냐는 결혼 또는 돌잔치 하는 쪽 사람 이야기고, 얘는 가는 하객 입장에서 쓴거잖아

[시와르하]

축의금 똑같이 하면 된다고. 니들 가나 안가나 식비차이 없으니까 똑같이 내라고....

[희희희1]

5만원만 내면 뒤에서 안 좋은 소리만 나오고, 어떤 불이익으로 돌아올지 모르는데 굳이 그런 밥을 왜 먹으러 가?

[Raysinzi]

요즘 가는데 5만원 내면 한소리 듣기 쉬워..회사 동료면 참석하면 10만원이 거의 디폴트가 되버힘

[희희희1]

너 가 본 적 있긴 하냐?

5만원만 내면? 그 뒤에 결혼 또는 돌잔치 하는 애들이 주변에다가 밥값도 안 되게 줬다고 ㅈㄹ 떨고 오는 후폭풍은?

그걸 감당하면서 5만원만 내라고? 차라리 안 가서 안 먹는게 낫지

[시와르하]

에휴 진짜. 인터넷 어그로 글들 몇개가 진짜 사회를 다 망쳐놨어. 이렇게 어그로 글들이 현실인줄 아는 애들이 확대 재생산되고 있네.

[Raysinzi]

기본 식수 인원 넘어가면 식비 차이가 나니까.
진짜 식비 상관없이 괜찮다면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내고 가족 다 끌고 가도 뒷말 안나왔지..

[시와르하]

내가 결혼하고 초대도 해봐서 하는 말인데?

[서슬달]

가는 입장에서는 그게 안된다니까... 당사자가 어떤 멘탈일줄 알고 뷔페먹었는데 그냥 5만원내고 편하게땡침? 막말로 당사자가 명부 다 뒤져보면서 '얘는 밥도 다 처먹었는데 5만원만 내고갔네?' 할거란 보장이 있을지 없을지 아무도 모르고 그런 사람은 손절하면 된다지만 사회관계라는게 그리 쉽게 해결되는 것도 아니니까 '밥 먹었으면 밥값 이상은 낸다'라는 책잡히지 않을 최소한의 선을 만드는거지

[루근l웹-1234567890]

모든 사람들이 너 처럼 착하질 않아.
난 여초 회사라서 그거 뒷담까는걸 옆에서 직접 본적도 있어.
@@ 씨는 같은 팀인데 얼마 냈다 이러는거..
그 뒤로는 나도 꺼려지더라

[희희희1]

확대 재생산이 아니라 내 친구 결혼식 때 진짜로 5만원 낸 놈 하나 있었는데 결혼 한 놈이 신혼여행갔다와서 뒷풀이 할 때

그 이야기 하면서 욕 존나 하면서 개 ㅈㄹ떨고 지금까지 그 5만원 낸 애 주변에서 평가 안 좋은거 보면 글쎄?

실제 사례를 보니 차라리 축의금 보내고 밥 안 먹는게 낫지, 가서 밥 먹고 그 ㅈㄹ당하는거보다는 훨씬 나

[스타더스트메모리]

다 님같이 고운 심성을 가진게 아니라 그런거죠

5만원 내고 밥먹고 갔다고 욕하는 사람들 또한 실재 하니까요....

[게이게이야..]

그런거 싹 기억해뒀다가 뒷담 존나 까는 비루한 인간들도 많은게 현실임... 안타깝게도

[해삼수프]

근데 진짜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음? ㄷㄷ

[희희희1]

모든 사람이 너처럼 이성적인거 같아?

아니면 그런 경우를 본 적이 없거나

그럼 너가 운이 좋은거고, 모든 사람이 다 그렇지 않아 특히 당사자가 괜찮아도, 그 주변 또는 신부나 신랑측에서 뭐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거로 하소연하는 놈들 두세 번 보니까 진짜 친한 거 아니면 가지 말아야 겠다는 생각이 바로 드는데 나는?

[루근l웹-1234567890]

은근 알게 모르게 이야기 들리더라.. 젤 흔한건 난 쟤 결혼식에 얼마 냈는데. 이런거고

[Raysinzi]

이게 현실이다.
설문조사 인원이 만명이야.
모든경우를 대변할수는없지만 만명정도 무작위조사면 님 경험치보다는 훨씬 객관적인 자료란다.

[시와르하]

모르겠다. 내가 이성적인게 아니라 내 주변에서는 그런거로 뒷담하는 사람 있으면 ㅂㅅ이라고 손절당할텐데.

[시와르하]

그냥 나도 결혼식 안다녀야겠다. ㅂㅅ들이 정상됐다는데 가지 말아야지.

[희희희1]

모른다면 못 보거나 아니면 착한 사람들이 주변에 있는 거라 좋은거지, 실제로 축의금 저거로 ㅈㄹ하는 놈들 엄청 많다

괜히 사람들이 진짜 친한 사람 아니면 축의금만 보내고 마는 사람이 느는 게 아냐

축하해달라고 초청해놓고 뒷말이 나오면서 평가 확 깎아먹으니까 안 가려고 하는거지

[Raysinzi]

5만원 내고 가족들 다끌고오는게 당연하다는 마인드면 안가는게 정상 맞아.
뭐 진짜 친한 사이면서 상대도 나도 서로 어려운것 다 아는사이면 모르겠다만 최소한 사회생활로 만난 경우면 아님.

[흐리흐리다]

애초에 축하해 달라고 초대받은 자리인데 내가 가는 게 민폐 아닐까 걱정할 필요 없이 걍 가면 됨.

[시와르하]

저 최소보증인원 때문에 결혼하는 당사자들은 가족도 데리고 와서 먹으라고 하고 그러는데, 주작 소설들 때문에 혐오만 많이 생겨서 안타까움.

[미소녀TS기원1일차]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이성적이고 착하지 않음...
와서 밥 먹는데 5만원 냈다고 하면 뒤에서 욕하는 사람들 은근 되어서... 그 결혼 하는 사람이 직장 동료 아니라면 그나마 인연 끊는 정도로 넘어갈 수 있는데 직장 동료면 회사 관둘때까지 뒤에서 소곤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그런 리스크 지느니 걍 5만원 정도 보내고 참석 안 하는 게 리스크가 적지.

[시와르하]

진짜 회사에서 그런 ㅂㅅ을 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인터넷에서는 그게 일반적이라고 주장하는게 엄청 신기함

[미소녀TS기원1일차]

그러면 님 정말 좋은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하고만 일 하는 경우일 거 같음.
난 뒷담 하는 거 직접 본 적이 있어서....

[이세리나]

주작이라니 울회사도 자기 결혼식때 축의금 조금 냈다고 궁시렁 거리는 사람 있었음

[레몬만두]

업장마다 다르겠지만 식권 기본 수량 나눠주고 나중에 추가로 지급한 식권도 비용 다 치를껄?

[시와르하]

모든 업장이 최소보증인원이 있음.
보통 300명 잡는데, 못채우는 경우도 많아.

[만보잠보]

그래서 그런가 친척 결혼식 가면 어차피 식권 남는다고 식구들 줘서 그걸로 담례품? 몇개씩 들고옴

[Raysinzi]

애매한 관계면 안가면 5만원 가면 10만원 이렇지 않나?
당연 친하면 왠만하면 가는게 맞겠지만..

[뉘휘휘]

원래 돈뽑으려고 하는 행사가 아닌데...뜻깊은 날이니 축하 해주고 받고, 잔치준비하느라 힘썼을테니 축의금 좀 넣어주고 하던게 언제부터 n빵돌림처럼 되어버렸어 슬프네...그나마 그 n빵돌림도 사람들끼리 계하듯이 하는게 아니고 웨딩업체 배 엄청 불려주는....

[시와르하]

돈 뽑으려는 ㅂㅅ글들 몇개 유행하더니 인터넷 댓글들이 다 그게 정상이라더라.

[도토도코]

가서 사진만 같이 찍어줘도 밥값 충분히 하는거니 부담가지지 말고가도록.

[루리웹-1269412567]

그냥 일본처럼 개나소나 초대하지말고 찐으로 올사람만 초대하고 미리 연락받고 못오면 돈보내게 바꿔야됨 그래야 서로 편해

[ELEMENTALMASTER]

그래서 축의금내면 현장에서 식권 대신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는 곳도 있더라.
식사대신 선물로 대신하는거지.
그 이상한 결혼식장 식사보다는 한 2만원선 대량 구매한 선물이 훨씬 나을듯

[루리웹-4889162368]

그게 저 보증인원 300명을 채우고 나서 얘기라 'ㅅ',,

[삼손 빅]

결국 최소인원수 넘어가면 5만원내고 밥먹었다고 말나올건덕지도 있는데 그걸 초청받은사람이 어케암

[erte]

밥값이든 차비든 기회비용이든 따지기 시작하면 별로 안 친한 사이니까
코로나 이후로는 굳이? 싶은 사이는 그냥 계좌이체하는 게 편하니까

[망자-5888720]

초대자 입장에선 오길 바라니까 초대한거니 개인문제 없다면 가는게 맞는거 아님?

[딸깍딸깍]

나링 친했으면 가고 안친했으면 안가고

[니들출근길따라간다]

서로 먹고 살기 힘든 시기야 가도 근본적으로 축하해 달라고 불렀으면 5만원 냈네 요즘 밥값이 얼마인데 이 ㅈㄹ을 할거면 부르지말라고

나는 딱 정해져있음

10년이상 오래된 ㅂㄹ친구 : 30~40만
적당히 친한 : 10~15만
비지니스상 계속 볼 상대 : 안 가고 5만원 입금,
그밖에 안면만 터넣고 스팸처럼 청첩장 돌린 사람 : 가지도 않고, 입금도 안 해줌

[전기모기채]

식권 나가는 수로 계산하는게 아니였구나

[루리웹-7381532742]

그 기본 인원 초과되면 돈 내는거임.

[로랜드 고릴라]

최소 인원은 내야함
인원 넘기면 추가비용 필요

[스타더스트메모리]

최소 보증인원이 있고 추가되는건 나가는 수 계산해서 추가됨

[루리웹-7381532742]

근데 갈까 말까 고민되는 친분이면 안가고 5만원이 속편함.

[왕윙]

멀면 그것도 골때려지더라 ㅅㅂ

[검은투구]

요약: 작성자 결혼함
축하하고 내 연금 책임지삼

[닭장내음전문가]

하객 입장에서 돈으로 손익 계산하고 잴 사이면 안 가는 게 맞다고 본다.

[족발과보쌈]

막상 주변에 결혼하는 사람들은 사람 안올까봐 축의금 안주더라도 사진만 찍어달라고 하드라
실제로 가보면 사람들 몰려있긴하지만…

[jinggirl]

나 할때 비수기 200명 성수기 250명인데 성수기가 1년에 10달이였는데 ㅅㅂ 요즘은 300명이구나 인구는 점점 주는데 이런거는 공정거래법 위반 아닌가??? 진짜 개같은 새끼들임

[미소녀TS기원1일차]

300명 어떻게 부르나 싶음 ㅋㅋㅋ
난 친하지 않은 사람도 막 불러야 50명이나 부르면 다행일 듯 싶은데...

[jinggirl]

나도 퇴사해서 전회사 사람들 연락해서 밥사드리면서 부탁해서 겨우 겨우 200 맞췄는데, 경험상 친구들도 친구들인데 양가 가족들이 제일 많은 비율 차지함 명절날이나 그전에 친척들 찾아가서 빌드업 해야함...

[루리웹-6436760906]

이젠 예식장식당을 잡기보단 밖에 식당에 사라고 잡아주는게 나을것같음 예식장식당잡는 이유가 인사드릴려고 하는건데 예식장은 그냥 지인들접대하고 어르신들, 일가친척은 따로 식당 잡아서 인사드리는게 나을것같음

[HolyDay.J]

참 쉽지 않은 문제지.... 해운대쪽에서 결혼했는데, 난 미리, 최소보증 인원대비 사람 많이 안올것 같으니, 올수 있는 사람은 애들이고 뭐고 다 데려와서 먹여도 된다고 미리 이야기 돌리긴했다. 그래서 그런지, 해운대 여행온김에 먹고가는 사람도 있고, 고맙다면서 삼둥이 애들데리고와서 먹은 사람도 있긴 한데...
그래도 최소보증은 못채움. 친한사이에서 그렇게 요청오면 이왕이면 원하는대로 해주는게 먹는사람도 좋고, 결혼하는 사람도 좋아.

[다산=파산교주]

2008년에 결혼할 때 모임 동생들 20명이 다같이 왔길래 축의금 안받고 그냥 식권 20장 주고 밥먹으라고 함

결혼식 끝나도 뒷풀이도 있으니까 가서 술도 먹고 가라고 함

와서 축하해준 것, 그 자리를 빛내준 것 하나만으로도 축의금 그 이상을 하는 존재임 하객은...

하객을 돈으로 계산할꺼면 결혼식 하지 말아야지 ㅋㅋㅋㅋ

그냥 가족들만 모아서 조촐하게 해야지...

[바바코노미]

결혼하는 입장에선 어짜피 식수 못채워서 얼마 내든 와서 밥만 먹어줘도 좋은데
위의 그 축의금 금액가지고 뒤에서 조리돌림하고 그런거 때문에 쉽게 못간다는게 안타깝다
나도 이제 곧 결혼인데 어짜피 저 최소인원 못채울 예정이라.... 와서 자리 채워주기만 해도 좋을텐데 ㅎㅎ....

[AEEQQ]

10만원 ㅋㅋㅋㅋㅋ 그냥 5만원도 안 줄래

[버블제이]

꼭 결혼식을 저런 비싼곳으로 해야하는지도 의문임 자기들 좋으라고 하는건데 비싼데해서 가는 사람 눈치보이게 하는것도 그렇고

[JOSH]

사실 저런 식장을 안 잡는게 정답임...
그걸 택할 수 있을 지는 참 .. 모르겠다
식장 비즈니스 보면 증오심 만 들음

[더러운펭귄인형]

궁금한 게 자기네 결혼식인데 왜 하객이 주는 축의금으로 또이칠라고 함?? 자기가 일생 한번이라고 하고 싶은 거 했으면 그만큼 지출은 예상해야지. 애초에 남의 돈으로 메꿀 생각을 하니 하객이 적게 내면 짜증이 나는 거잖음. 식장도 그럼. 300이 어케 최소인원이냐 꽤 많은 사람들이 100~200도 못채울텐데 그런 사람을 위한 예식플랜은 없음??

[아무개]

비싼데 잡아놓고 비싸다고 징징하는건 뭐지 ㅋ

[한영이다]

축의금 금액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난한 시절에 친구가 호텔에서 결혼한다고 해서 5만원 들고 갔는데...
호텔에서 스테이크 썰더라. 그런데 아직도 내 축의금을 얼마냈는지 모르는 거 같더라...
나 결혼할 땐 돈 안주고 안와도 내가 도시락 싸서 보내줄게 ㅠㅠ

[세일러룸]

난 어차피 이핑계 저핑계 연락하는 사람들도 거의 다 줄고 해서 없음 올 사람이 있는 분들이 부러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