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나온 비비 쪽 스토리나
여러 가지 밝은 쪽 길로 갈려고 했지만 여러 원인으로 흑화에 가깝게 가버린 슈로 스토리나
어두운 전개와 쓸쓸한 전개이지만 호불호는 있을수도 있지만 비비나 슈로 모두
이번주 스토리 계기로 제대로 납득이 되는 악역이 된(혹은 악역인)사도 입장과 전개를 제대로 보여주었네요.
비비 쪽은 사랑의 엘다인 자신의 자매에 대한 애정이 나쁘쪽으로 향하는 성격이 되서 악행을 하는 악역이라면
슈로는 제2의 우로스로 흑화 되기전 밝은 전개로 갈려고 하나 여러 변수로 실패 해서 흑화가 된 악역에 가깝네요.
이렇게 이전에 악역 위치인 사도들이 비교적 개그나 밝은 전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면
시즌2 부터는 메인스토리 한정으로 이제 본격적인 악역이 나오네요.
(비비 한정으로는 시즌1 부터 시작한거나 다를바 없지만...)
비비나 슈로 둘 다 다 납득이 될만한 흑화나 악역이 되거나 악행을 하게된게 참으로 납득하게 해주는 전개인데
한동안 고구마 전개나 슈로 관련의 전개로 호불호가 있지만 그래도
이번주 스토리로 다음 전개를 기대 하게 해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