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페이트)사실 너프 먹었다기에도 애매한 경우

[정의의 버섯돌]

페이트 5차때 어쌔신 무명씨

소환한 캐스터가 실질 마스터지만 서번트는 마스터가 될수없어서 류도사의 산문을 마스터 삼아 현계해 있는 상태

그래서인지 산문에서 벗어날수없다는 큰 패널티가 있는데

사실 류도사에는 토종결계 같은것이 쳐져있어서 산문 근처에서는 원거리 공격이 튕겨져 나가는데다가 뒤나 옆으로 돌아가려고 해도 그길로는 영체가 데미지를 입는 지역이라 서번트들은 들어가려면 무조건 정문을 통할 수 밖에 없다.

그니까 서번트입장에서는 원거리공격 같은 꼼수도 안통하고 무조건 정문으로만 들어가야하고 계단올라가면 산문앞 평지에서 검술로 마법쓰는 괴물이랑 1대1 근접전해서 이겨야 들어갈 수 있다는거다.

즉 움직임이 제한된다는것만 빼면 거의 완벽하게 무명씨에게 유리한 상황이다.

물론 길가는 그딴거 무시하고 산문 결계가 박살날때까지 보구투척을 날려서 무명씨까지 통째로 박살내고 지나갔다.

[제자리에서는 됩니다]

문지기에 최적화된 영령을 문지기로 써먹는 상황.

[왁더헬]

그리고 이미 산문의 계단을 짊어지면 이동불가라는 디버프도 해결된다는 것이 카니발 판타즘으로 증명되었다.
축하해 어쌔신(짭)!

[푸리나]

길가매쉬급 아니면 결계를 부술 수 없단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