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길리길리 슈도슈도 플라밍고
AKA. 퉁퉁퉁 사후라밍고!
탈옥 이후 길리슈트로 변장하고
세상의 꼭대기, 마리조아, 하늘 위의 쓰레기궁전.
천룡인, 사람 아님. 신행세 하는 바퀴벌레들.
근데 그의 아빠,
갑자기 뜬금없이 “나 인간처럼 살래~” 하고
가족 데리고 지상으로 내려감.
그게 실수였다. 아니, 그건 파스타에 설탕 뿌린 수준의 미친 실수.
“사람들이 뭐했냐고? 가족 보고 불 지르고, 죽이려고 했어.”
거기서 도플라밍고는 지옥을 배움.
어릴 때 직접 아버지 헤드샷.
그때 깨달음:“아, 세상은 쓰레기통이구나. 그럼 내가 뚜껑이 될게.”
“그래서 걍 해적됐어.”
어린 나이에 트레볼이 총 주고 말함.
“넌 리더다. 넌 왕이다. 세상의 왕이 돼라.”
그걸 들은 도플라밍고, 조커가 됨.
조커?
카드놀이 아님.
암시장 황제, 스마일 딜러, 인신매매 브로커, 세계정부 비밀 상속자.
거기다 해적단 보스. 쿨하고 사이코틱한 패밀리 하나 만듦.
그리고 자신을 아꼈던 동생이 배신하자 죽음으로써 용서를 해주고 보내줬던 참된 자식이지. ㅋㅋㅋ
“드레스로자? 걍 자기 놀이터로 만든 나라임.”
왕 조종해서 사람들 죽이게 만들고,
자기가 구세주인 척 나타나서 왕됨.
사람들을 장난감으로 바꾸고,
기억까지 지워버림.
모든 게 조작. All scripted.
“가짜가 진짜처럼 보이게 만드는 게 진짜 악마다.”
“근데 무기와라노 루피가 등장하지.”
트라팔가 로우랑 손잡고
도플라밍고의 과거부터 복수까지 전부 긁어냄.
싸움이 장난 아님.
기어 4, 드레스로자의 피눈물, 심장 떨림.
결국 도플라밍고 쳐맞고 꺾임.
시민들은 무기와라노 루피를 환호
임펠다운행. 그 후, 세상은 조금 더 맑아짐.
“하지만 그는 죽지 않았어.”
지금도 감옥에서 웃고 있음.
왜냐면 그는 세계정부의 추악한 비밀을 알고 있으니까.
그의 존재 자체가 폭탄이야.
언제 터질지 모름.
임펠다운 탈옥 성공
마젤란, 한냐발 둘 다 제거한 후 츠루의 감시 따돌림
실실열매 능력과 패기 봉인한 후
정체 숨기고 길리슈트 쓰고 "길리"인 척 하며 신분 위장
무기: 프라이팬
무장색 입힌 프라이팬으로 사람들을 "구원" (이라고 하고 조짐)
프라이팬의 구세주(?)로 강해지며 퉁퉁퉁 사후라멩코로 새로이 유명세를 날림
세계관 최강자급 도약
모든 걸 내려놓고 다시 올라가면서 과거보다 더 미쳐버림
최종 목표: 엘바프
사황 밀짚모자 루피에게 복수하러 감
웃으면서 말함: “이번엔… 내가 주인공이다.”
한 줄 요약:
프라이팬 든 도황, 길리로 변장해서 엘바프에서 전설 쓰러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