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대학원] 군대는 모르겠고 논산은 더 가고 싶더라

[루리웹-6942682108]

이런 글이 올라왔던데

나도 내 주변 애들도 죄다 논산 다시 가고 싶어했음

때되면 재워줘

때되면 깨워줘

때되면 먹여줘

때되면 씻겨줘

필요장비 지원해줘

수면시간 보장해줘

밤에 깨는 시간을 미리 알려줘

밤에 깨도 시간 다되면 재워줘

생각할 필요도없이 시킨것만 해도 되고

시킨거 못해도 열심히 하면 응원해주고

아 맞다

언제되면 졸업인지 정해져 있고 연장도 안됨

출처 :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9910586?

[보드카🍸]

하긴 위병소 밖을 못 나가나 랩실 밖을 못 나가나 거기서 거기지

[유우ヲㅣ 口ㅣ캉]

수면시간을 보장해준다고?
불침번은???

[루리웹-6942682108]

하루 한번만 깨도 됨
근데 언제 깨는지 미리 앎
근데 언제면 잘 수 있는지도 미리 앎
도중에 고무줄 안됨
심지어 때되면 알아서 깨워줌

개꿀아님?

[루리웹-6942682108]

뭐 부대 가면 한겨울에 산 타고 한다지만 논산은 그냥 방앞이라 따뜻하지 조용하지 힘들거 없지 고민할것도 없지..

[유우ヲㅣ 口ㅣ캉]

자다 죄다 깨워서 연병장 돌리잖아
그거 개 빡쳤는데
불침번 서다 끝나서 잤는데 죄다 뛰어 나가서 쪼그려 뛰기 할때

[유우ヲㅣ 口ㅣ캉]

아 난 논산은 아니긴 함

[루리웹-6942682108]

??? 난 그런건 없었음... 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훈련소에서 자다 호출을

[루리웹-6942682108]

ㅇ ㅏ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