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2 바이퍼교단 걸렛의 레토와의 싸움에서 포탈을 잘못탄 트리스가
부상을 입은채 트롤부부가 살고있는 동굴에 떨어져버림
이걸본 레토는 트롤들이 트리스를 잡아먹을거라 생각해 그냥 떠났는대
정작 트리스를 본 남편트롤은 "작은인간 귀엽다 이뿌다" 거리며 치료하고 돌봐준게 문제였음
남편이 인간여자를 돌봐주자 바람피는거라 생각해 빡친 아내트롤은 집에서 가출해버렸고
훗날 게롤트가 트리스의 흔적을 추적해 찾아오면 남편트롤은 집나간 마누라를 찾아달라는 퀘스트를 줌
이때 설득에 성공해서 아내트롤을 대려오면
"남편! 인간여자 더듬더듬 응큼!"
"아니다 마눌 안한다 다신! 용서!"
거리는 만담을 찍음
그뒤 유부남 트롤은 고맙다며 게롤트에게 자신을 부를수있는 뿔나팔과 트리스가 남긴 옷조각을 보상으로 주고
게롤트는 이 옷조각에 남아있는 트리스의 향기를 이용해 트리스의 흔적을 쫒기 시작함
참고로 저 트롤부부가 좋아하는 음식은 양파를 넣고 끓인 엘프고기 스튜라고함
드라마판 트리스였음 바로 잡아먹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