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부기영화가 용납 못하는 영화 속 고증 오류

[감나무건너상회]

[해피타임]

영화 리?뷰를 하라고

[슬리핑캣]

저저 또 영화이야기 안하고 딴 소리한다.

[Oasis_]

제철음식 소개 웹툰이라 그럼

[Read]

냉면파트에서 유일한 영화이야기 ㅋㅋ

[센트리건 선배]

영화가 제법 재미있었다는 소리

[삶은 마누라]

부기영화라고 영화이야기를 해야한다는건 편견 아닐지

[슬리핑캣]

영화를 제목으로 걸고 있으면 영화를 이야기해얔ㅋㅋㅋㅋㅋ

[게티스버스]

계약서에는.영화를.보고 리뷰를 한다였는데
'무엇을's이 명확히 없었다던초창기의광기

[ZERA2461]

하지만 자기들이 하는 말대로 진지하고 학술적이며 온가족이 함께 볼수있는 리뷰임 ㅋㅋㅋㅋㅋㅋ

[pyy2872]

냉면광인;

[기륜™]

진짜 오타쿠 같다 (욕 아님)

[rnrth40]

(사실임)

[루리웹-3950461379]

맛집 구독제는 진짜 있으면 좋겠다

[마데카솔의눈]

ㄹㅇ 일부 함바집은 저런 시스템 있던데 일부 음식점도 10개 구매하면 1개 무료 이런거 있음 좋겠음

[사랑을 담아서D.VA]

역시.음식 리뷰 초고수

[생각할수록기가막힌]

영화이야기 하래니까 드립욕심탓에 딴소리하거나 리뷰왜곡해서 보게하는....

[우와와왕 토요네]

역시 영화 이야기 말고 다른 이야기 할때 가장 재밌는 영화 리뷰어

[루리웹-1329183038]

오 냉면구독제

[루리웹-7459485294]

고양인줄 알았는데
돼지였군

[343길티스파크]

평양냉면은

일단 통일되기 전까진 이 짤 하나로 ㅋㅋㅋㅋ

[시몬 벨몬드]

봉피양으로 처음 평냉을 접해서 봉피양이 내 입맛의 스탠다드인데 다른데도 다 먹어보고 싶다.

[coolblue2]

진짜 광인이네 ㄷㄷㄷ

[김 스뎅]

오늘도 또 인지를 초월한 단어를 보는구나.

냉면나치라니.

[leonheart8]

냉면때문에 종로에 살았다니...

[루리웹-0261028672]

ㅁㅊ냥이

[키르아이나]

사과예기를 하던 파트너하고 똑같구만 ㅋㅋㅋ

[늑대소년켄]

영화 말고 다른것 말할 때 진정한 광인

[나오]

오장동이 최고여

[데피아즈망가대왕]

냉면 배틀패슼ㅋㅋ

[bzImage]

이제 냉면도 한화처럼 내려감?

[NADH]

냉면스라움을 추진하는 냉면주의자

[루리웹-0831267425]

지난 10~20여년간 서울에 유명한 냉면집 한번쯤은 가본 것 같은데..

장충동 평양면옥 - 딱히 대단하다 싶은 맛은 아닌데 가장 자주 가게 되는 곳. 심심한 맛의 만두는 최고.
을지면옥 - 전형적인 의정부계의 맛. 무난함. 근처 지나가게 되면 꼭 여기서 먹고 감.
우래옥 - 진한 육수가 특징. 개인적 생각에 면은 여기가 최고. 대치동보다는 주교동이 더 입맛에 맞았음. 육수가 진해서 자주 가기는 부담스러운데 가끔 생각남. 순면 가성비 좋음.
필동면옥 - 같은 의정부계인데 을지면옥과 맛이 미묘하게 다름. 한때는 맛있다고 생각해서 엄청 자주 갔는데, 갈수록 내 입맛이 변하는 건지... 너무 자극적으로 느껴져서 언제부터인지 안가게 됨.
의정부 평양면옥 - 의정부계의 원조. 너무 멀어서 딱 두번밖에 안가봤는데, 무난무난했던 기억.
논현동 평양면옥 - 장충동계. 한두번은 가본 것 같은데 기억이 잘 안남.
분당 평양면옥 - 장충동계. 갈 때마다 맛의 편차가 컸던 기억. 맛있을 때는 엄청 맛있었는데, 아쉬울 때는 좀 그랬음.
서북면옥 - 유명세만큼의 맛은 아닌듯. 가성비로 먹는 냉면. 가격 생각하면 나쁘지 않음. 우설 없어져서 아쉽.
유진식당 - 평이 엄청 좋길래 기대를 많이 하고 갔는데... 냉면 인생에서 처음으로 먹다가 남김 ㅠ
벽제갈비 봉피양 - 처음 먹을 때는 엄청나게 대단한 육수라고 생각했는데, 먹다보니까 금방 질리는듯. 굳이 따지자면 우래옥계인데 면은 우래옥이 차라리 나은듯. 육수는 고기육수에 동치미 칵테일인데, 시원새콤달콤해서 느끼한 맛은 잘 잡아주나 대장균 이슈가 좀 있음.
부원면옥 - 딱히 내 취향은 아님. 다른 사람들이 가자고 하면 따라가는 정도.
마포 을밀대 - 샤베트처럼 얼음을 갈아서 육수에 넣어주는데 이건 반칙이 아닌지? 독특하긴 함. 갈 때마다 줄 엄청 서있던데 솔직히 줄서서 먹을 정도의 맛은 아니고, 집이나 직장이 근처면 줄 없을 때 가끔 먹을만한 정도라고 생각.
평래옥 - 여기 가면 초계국수만 먹고 옴. 일반 냉면은 아직 안먹어봄.
평가옥 - 어복쟁반 먹으러 가는 곳.

결론: 둥지냉면과 고향만두가 최고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