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말에 펼쳐진
트리플 티아라(3세암말) 첫경주
루나 스테이크스에서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며
3년 연속 트리플티아라를 달성할 가능성이 있다 여겨진
이클립스베리
루나 스테이크스랑 거리 차이가 크게 안나는 코리안오크스인만큼
무난히 우승할 것 같다고 예측되고 있엇음
비가 많이와 질퍽거리는 불량마장인 가운데 레이스가 시작되고
아주 무난히 선행을 잡으며
그야말로 선행마 스럽게 경주를 리드하며
아 ㅋㅋ 이번에도 우승은 이클립스베리지
2관 가즈아~
라고 사람들이 생각이 들 때
비로인해 기수가 채찍을 놓치는 사고가 발생
때마침 안쪽에서 기회를 노리고 있던 글로벌태양이 마각을 폭발시키며 날아오고...
'마! 증신 차리라!'
채찍으로 신호를 줄 수 없으니 손으로 투혼주입을 실시하는 문세영
다행히 여력도 남아있고 맨손 신호도 알아들은 이클립스베리가
마지막에 조금 더 속도를 내주며
코차이로 2관 달성
"아!!! 채찍!!"
누가 보면 코차이로 패한 것 같은 반응 ㅋㅋㅋㅋ
(IP보기클릭)122.32.***.***
이정도 되야 여왕이 될 자격이 있는건가..
(IP보기클릭)211.219.***.***
경마에서 채찍 떨어트리는게 자주있는일 아닐텐데 그것도 문세영 기수씩이나 되는 사람이 ㅋㅋ 그러고도 이긴게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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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마에서 채찍 떨어트리는게 자주있는일 아닐텐데 그것도 문세영 기수씩이나 되는 사람이 ㅋㅋ 그러고도 이긴게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