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시장에 진출해보려고하는 소니는
닌텐도와 계약을했지만
닌텐도가 뒤통수치면서 결론적으로 계약을 파기시켜버림
세가도 게임기하나 안만들어본 듣보잡인 소니와
손을 잡지않고 내쳐버림
게다가 게임제작사들도 소니의 제안을 거절하고
스퀘어에닉스는 300만대 팔고 다시오라고함
여기서 뜻밖에 남코가 소니 손을 잡아줌
닌텐도 ㅈ같으니까
근데 이 게임시장에서 듣보잡회사가 만든
게임기 뚜껑열어보니 성능 미쳤음
릿지레이서 3D그래픽이 예술임
같이나온 세가 레이싱게임이랑 너무 비교되는 수준
플스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음
300만대 팔았더니 스퀘어에닉스가 약속대로
플스에 게임하나 내놨는데 그거 파판7 ㅋㅋ
거기에 철권에 바이오하자드 ㄷㄷ
소니에 밀리는 닌텐도와 세가
원래 닌텐도에 내려했다가 플스에 드퀘7 투하ㅋㅋㅋㅋ
파이널판타지7 철권 바이오하지드
드래곤퀘스트 테일즈오브이터니아
라인업봐라 ㅋㅋ
세가, 닌텐도 :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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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는 푸키먼이 있었지만 세가는 파판에게 제대로 쳐맞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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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를 회고하는 인터뷰들 보면 슈패미용 CD롬 애드온 계획은 슈패미에 사운드칩 공급 계약 따 낸 쿠다라기가 '이건 내가 벌어온 돈이니 내 맘대로 쓰겠슴다' 하고 벌인 일인데 그러다 엎어져서 생긴 손실도 소니그룹 전체로 보면 그닥 큰일은 아니었다고 함. 근데 플스 발매 때 쿠다라기가 '원래 많이 사면 싸게 살 수 있어요' 라며 통 크게 지른 백만대분 반도체는 '이거 못 팔면 우리 다 디짐' 분위기가 돼서 플스 초창기의 '노려라 백만대!'는 그저 기운찬 슬로건이 아니라 현장의 비명이었다는 얘기도 있었을 정도지. | 24.05.02 13:5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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