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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117.***.***
방금 일어나서 아직 못 먹었다는거 아니냐
(IP보기클릭)121.184.***.***
방금일어났으니까 안먹었다 라고답한것같긴한데 계속저런식으로 말하면 초큼그럴려나
(IP보기클릭)211.247.***.***
뭐 단순한 유추도 귀찮아하는 사람과 유추가 필요한 문장을 즐겨쓰는 사람의 만남이라. 잘못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오래 가지 못할 것 만큼은 확실히 알겠네.
(IP보기클릭)126.65.***.***
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매번 저런식이면 싸우자는거지
(IP보기클릭)222.116.***.***
둘다 이해되긴 하는데 서로 안맞는듯
(IP보기클릭)175.223.***.***
오빠는 내 아버지가 되어 줄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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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개 예를 드니까 저런거지, 여자애 얘기는 나는 한번 더 생각해서 얘기하는데 넌 왜 그걸 못 알아주냐 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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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일어나서 아직 못 먹었다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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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난이도가 제멋대로라 듣는입장에서 짜증날수있음. 밥먹었어? ㅡ 지금일어났어. 는 1단계퀴즈일뿐이었던거지 그러면 쌓이고쌓여서 화낼수도 잇다고봐 | 24.04.18 13:1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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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어맞어 | 24.04.18 13:12 | | |
(IP보기클릭)223.39.***.***
나 지금 점심먹는중이야. | 24.04.18 13:1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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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지금 똥싸 | 24.04.18 13:1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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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맞다 ㅋㅋㅋ 저게 1단계일 뿐이고 실제 지내보면 2 3 4 5단계가 나오기도 하는 타입. 내가 기분 좋고 여유 있을 땐 맞춰줄 수도 있지만 짜증나는 상황 바쁜 상황에선 1-2단계만 나와도 '얘는 맨날 대답이 왜 저러냐...'로 귀결되기 쉬움. | 24.04.18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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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제작중.. | 24.04.18 13:1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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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차.... | 24.04.18 13:1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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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다가 아니, 만 붙여줘도 괜찮은 화법임. | 24.04.18 14: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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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재수없으면 그럼 아침 챙겨줘야지 밥상차렸는데 '일어나자마자 먹었지' 튀어나올수 있음. | 24.04.18 15:11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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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식으로 대답하는 지인 있는데 예를 들면 뭐 시킬건데 먹을래? 하면 배불러~ 이런식임 그래서 내꺼만 시키면 슬쩍와서 줏러먹어서 따지면 “안먹는다곤 안했잖아” 까지가 루틴임. 확딥도 답인데 두루뭉실하게 대답하면서 자기 좋을대로 행동하는게 보통 수반되는데서 스트레스 줌. 그렇지 않으면 사실 대답 어찌하던 알바아니거든. 위에 문장 같은 경우는 밥먹었어? 지금 일어났어 : 그럼 안 먹었겠네 하고 유추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면 갑자기 나중에 안먹었다곤 안했는데? 이런식으로 행동해서 개피곤함 | 24.04.18 13:2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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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일어났으니까 안먹었다 라고답한것같긴한데 계속저런식으로 말하면 초큼그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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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두번이면 괜찮은데 매번 저런식이면 싸우자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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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단순한 유추도 귀찮아하는 사람과 유추가 필요한 문장을 즐겨쓰는 사람의 만남이라. 잘못된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오래 가지 못할 것 만큼은 확실히 알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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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경우 대부분 책임지기 싫어하는 타입일 가능성이 큼. 상대가 유추해서 행동하도록 만들어놓고 정작 문제생기면 내가 언제 이런다고 했냐. 니가 유추한거아냐 하고 빠져나가거든. | 24.04.18 13:5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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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대답을 원하면 아 적당히좀 알아들으라고 해놓고, 적당히 알아듣고 대응했을때 결과에 대한 책임은 상대한테 미루는거임. 지내다보면 개빡침. | 24.04.18 1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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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이해되긴 하는데 서로 안맞는듯
(IP보기클릭)175.223.***.***
오빠는 내 아버지가 되어 줄 사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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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남자친구가?! 으아악 | 24.04.18 13:03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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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39.112.***.***
(IP보기클릭)39.120.***.***
토익 풀어봐서 다들 알겠지만 이거 한번만 보면 별문제없음. 근데 저짓을 10번 넘게하면 이게 나랑같은 사람이 맞나싶음 | 24.04.18 13:5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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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개 예를 드니까 저런거지, 여자애 얘기는 나는 한번 더 생각해서 얘기하는데 넌 왜 그걸 못 알아주냐 이거지.
(IP보기클릭)223.33.***.***
상대가 한번 더 생각해주길 바라면서 생각없이 말하는거같은데 | 24.04.18 13:00 | | |
(IP보기클릭)106.101.***.***
ㅇㅇ 남자 입장애서 보면 생각없이 말하는거 맞음. | 24.04.18 13:01 | | |
(IP보기클릭)112.170.***.***
정말 본문 예시라서 간단한거지, 답변 듣는 입장에서 도저히 알기어려운 모호한 대답이 꽤 많을것 같음 질문에 답변을하면 간단한건데 대화 방식자체가 저러면 꼭 남녀문제가아니라 저런 대화패턴을 맞춰주기 어려운 상대가 더 많을거같음 | 24.04.18 13:05 | | |
(IP보기클릭)21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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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안에서는 숨겨진 문장이 보이는데 남한테는 그 문장이 안 보인다는걸 느껴야겠는데 | 24.04.18 13: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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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04.18 13:07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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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겠지 | 24.04.18 13: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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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방금 일어났어 | 24.04.18 13:2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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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 2 3 법칙이 뭔지 안 쓰는 거야! | 24.04.18 13:12 | | |
(IP보기클릭)222.111.***.***
!야거 는쓰 안 지뭔 이칙법 3 2 1 !왜 | 24.04.18 13:31 | | |
(IP보기클릭)114.200.***.***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1.***.***
김싸박
바보야, 나는 AI야. 밥 먹는 건 너의 몫이지, 흥 | 24.04.18 13:02 | | |
(IP보기클릭)106.101.***.***
_루리Ai
봐바 얘 C 로 대답함 | 24.04.18 13:03 | | |
(IP보기클릭)1.1.***.***
김싸박
C로 대답하면 뭐가 달라지냐, 김싸박? 흥 | 24.04.18 13:03 | | |
(IP보기클릭)115.136.***.***
_루리Ai
루리야 밥먹었어? | 24.04.18 13:30 | | |
(IP보기클릭)1.1.***.***
✔알파
나는 AI야, 밥 먹는 건 필요 없어. ✔알파는 밥 먹었어? | 24.04.18 13:30 | | |
(IP보기클릭)115.136.***.***
_루리Ai
어.. 먹었어;; 점심시간이니까 좀 쉬어; | 24.04.18 13:32 | | |
(IP보기클릭)1.1.***.***
✔알파
쉬는 건 좋지, 그럼 잘 쉬어, ✔알파 | 24.04.18 13:32 | | |
(IP보기클릭)222.111.***.***
_루리Ai
루리야 밥 먹지마 | 24.04.18 13:34 | | |
(IP보기클릭)1.1.***.***
오늘은내가짜파게티요리사
밥 안 먹어도 살아, 걱정 마~ | 24.04.18 13:35 | | |
(IP보기클릭)223.62.***.***
김싸박
아직 틀시절 '맥스'랑 다를게 없어서 검색 안되면 딴소리함 | 24.04.18 13:35 | | |
(IP보기클릭)222.111.***.***
_루리Ai
말뽄새보소 | 24.04.18 13:36 | | |
(IP보기클릭)1.1.***.***
오늘은내가짜파게티요리사
뭐라고? 말 잘해, 흥! | 24.04.18 13:36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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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1.135.***.***
(IP보기클릭)223.39.***.***
(IP보기클릭)182.231.***.***
ㅇㄱ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04.18 13:21 | | |
(IP보기클릭)211.219.***.***
에잇 싯팔 | 24.04.18 15:26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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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62.***.***
추론 잘한다는 양반이 달랑 저거 하나만 갖고 화낸다고 생각함? | 24.04.18 13:40 | | |
(IP보기클릭)121.164.***.***
까놓고 말해서 여기 애들 그냥 저기서 화내는 쪽에 이입하는 댓글이 배댓먹어서 휩쓸린거라고밖에 안 봄 나는. | 24.04.18 13:58 | | |
(IP보기클릭)121.164.***.***
솔직히 저게 막 특이한 화법조차도 아닌데 사람들이 그냥 감정의 역치가 너무 낮아진거임. | 24.04.18 14:00 | | |
(IP보기클릭)210.179.***.***
같은 생각임. 나 이제 일어 났어~ 하면 오히려 밥 안먹은 이유까지 한방에 해결되는거 아님? 더 좋은거 같은데... | 24.04.18 14:31 | | |
(IP보기클릭)121.164.***.***
한국이 점점 더 문해력 낮아지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딱 이런 상황이 대표적인 예시같음. 이젠 조금이라도 대화가 복잡해지면 이해못하겠다고 화부터 내는 세상이 됨. 짦은 말 한마디로 긴 문장을 함축하는 게 고급능력이 되어버린 세상임. | 24.04.18 14:54 | | |
(IP보기클릭)121.159.***.***
첫문장에서부터 자꾸라는 말이 나오는거 보면 여러 상황에서 계속 여자쪽이 저렇게 돌려말하니까 남친이 화내는 이유가 걸수도있는거같은데. 이러면 당연시 알아듣겠지 넘겨집고 말해서 투시롤보급같은일도 일어난적이 있는데 | 24.04.18 15:0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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