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짤은 버터모드까지 적용)
맵과 플레이도 현대적이고 모드 자체도 나름 잘만들어짐
스토리도 나름 깊이있고 말이지
잔인해도 오히려 쾌감 쩔었음 내가 고어에 내성이 있는 타입이니까
근데 브루탈 둠이랑 다르게 휴우증이 생김
물론 나치라 변호의 여지는 없지만 군견까지 찢으니
둠은 죄다 나쁜놈들이지만 저 나치도 히틀러아니였음
잔인하게 찢겨나간 역사속의 쓰레기가 아니라
시골 청년이였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다보니;;
심지어 국방병의 경우는 주의에 총스쳐서 쏘면 살려달라고 비는데
뚝배기 부수고
슈츠슈타펠은 부랄터지면 아파하고
군견도 걷어차고 칼질했는데
겜하는 동안에게는 좋은 낙지는 산낙지가 아니라 죽은 낙지 ㅋㅋㅋ
하면서 했는데 다 깨고
나니 왠지 모르는
보스랑 슈츠스타펠은 잘죽었다 싶은데
그래도 따까리하는 국방군이랑 군견들은 좀 그랬나 싶은
감정이 들어 무기력해짐
하지만 나치를 옹호하려는 건 아님
이게 시발 PTSD인가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보다 더 심함
그건 이정도로 잔인하게는 잘 안죽거든
저 겜 원작되는 게임도 히틀러랑 악마정도 빼면 걍 쓰러지는 정도
근데 그래도 재밌었어서 버터모드 적용하면서 다시 하는중
히틀러 모가지 한번 더 따러 갈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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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머야 | 24.04.12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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엣...울펜슈타인 이라고 해서 아는 줄 알음 | 24.04.12 23: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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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 그건 아직 안해봄 | 24.04.12 23:34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