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가 떨어진 감이 있는데,
이전의 엔데버 일가와 다비와의 최종전과
미도리야 이즈쿠와 인연이 있는 젠틀과 나강의 재등장과 대활약
스피너와 쇼지 메조, 코다 코지의 이형계 관련의 대립
원포올이 없어진 올마이트가 기계의 힘을 빌려서 아이먼맨
같이 변한채 (젊어지기는 하나 이전 비하면 실력이 떨어진)올포원과의 재 대결
다시 부활한 바쿠고가 사망 위기의 전투 불능의 올마이트를 구출하고서
소멸위기에 처한 올포원을 상대로 최후의 대결
이렇게 별로인 부분은 있어도 최종전이라고 재밌게 본 에피소드가 많은데
이제 변수가 없으면 최종전의 마지막 미도리야 이즈쿠와 시가라키 토무라의 최종전은
거의 호불호 전개 덕에 재미가 못한감이 있네요...
일단은 원포올의 올마이트를 제외한 선대를 전부 토무라에 넣는데 성공하고
본인도 그 심상 세계 안에 들어가서 진정한 시가라기 토무라를 구하면서 최종전을 끝내는 전개
보여주는데
일단은 호불호가 있지만 미도리야 이즈쿠 성격에 어울린다면 어울린데...
비록 여러 상황들 때문에 흑화 되었다고는 하나
(과거의 개성 때문에 가족들 전부 사망과 전부 죽기전 불행한 가족사등)
행적 자체가 꽤나 죄값도 큰데 이럼에 이즈쿠의 대인배와 선한 성격을 보여주는 모습과 행적은
좀 불호에 가깝네요.
차라리 일부 선대가 빼기면서 겨우 토무라를 이기는데 성공하지만 어쨰선지 토무라의 의식을 없지만
여러 개성 능력을 사용하면서 폭주화를 하면서 2페이즈 시작
미도리야 이즈쿠는 지금은 상처도 크고 원포원의 선대 능력도 어느 정도 뺴긴 상태라서 완패 위기인데
앞서 대결 중 토무라의 또 다른 본심을 알아채고 토무라의 심상세계를 선대의 개성을 전부 주면서
들어가는 전개로 했다면 어떨까 생각드네요.
즉 어떻게든 힘들게 이겨서 해피엔딩 마냥 보여주다가
새로운 거대한 위기가 발생 해서 그 최후의 수단으로 보여주었다면 어떨까 싶은 아쉬움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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