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웹툰) 사상 가장 짠한 고백

[타로 봐드림]

가우스 전자의 캐릭터 고득점

고시원에서 생활하면서 악착같이 회사 생활 하는 걸로 매력을 어필한 캐릭터인데

작품 후반부에 아는 형이랑 같이 해서 가우스 전자 퇴사하고 벤처 기업을 차림.

그런데 그 아는 형은 대책없이 예산을 낭비했고 어음 밖에 없는 상황.

원래 같은 가우스 전자를 다니던 썸녀는 그렇게 어음을 팔거면 자기에게 팔지 그랬냐며 질책하는 데

늘 당당하던 고득점은 처음으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낸다.

[동그란연필]

그래도 나중에는 잘되지 않나?

[타로 봐드림]

진짜 고생하다가 나중에 잘 됨 ㅇㅇ

[Ludger]

지인들에게 시제품을 돌렸다가 마침 모 대기업그룹 회장 아들래미가 그 시제품을 써서...

[소실은소울실버]

역시 망할뻔한 벤처기업이 성공하려면 대기업회장아들 인맥정도는 있어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Mazeltov]

보다가 안본지 한참 됐는데 성형미과장하고 바람둥이 이사 어떻게 됐음?

[타로 봐드림]

둘이 사귐.
성형미는 고백 받고 표정 생김.

[둠돔]

밤기술이 얼마나 뛰어나면 표정이 생겨

[주틀지마]

곽백수 작가가 진짜 인간관계 짜임새 잇게 잘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