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 버튜버) 내가 예상한 도라,미치르 여행광경

[앙베인띠]

- 급작스럽게 미치르에게 일본여행 가자고 번갯불에 콩 볶듯 만남 정한 도라점장 -

"어 맞아요 미치르씨 처음 만나는거에요."

"근데 처음 만나는게 2박3일로 일본 여행 가는 겁니다."

"이제 우린 둘 중 하나에요."

"완전히 파멸이거나, 완전히 베스트 프렌드가 되거나."

"계획형 친구가 저랑 여행가면 진짜 복장 터지려하거든요."

"'아니 왜 그렇게 무계획으로 다녀!' 라고 하면"

"'무계획이 계획이야!' 이러고"

"'우리 몇시에 출발해서, 몇시까지 어디로 가고, 몇시에 어디까지

간 다음에 몇시에 호텔 체크인 하면 되겠다.' 이러면"

"그냥 공항에 도착하고 개뛰어가면 맞춰서 탈 수 있겠지 ㅋㅋ"

"대충 그때가면 그냥 얼리 체크인 하면 되지 않아?"

예상 : 즉흥적인 도라점장의 여행과 무계획주의에 고통받을 여왕님

현실 : 듀얼카이시 소리만 들리면 반응하고 핸드폰만 보느라 길못찾는

여왕님 케어하느라 고통받은 도라점장 ㅋㅋㅋ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d1dBwSfOH_w

[크림힐데쨩]

듀에루 카이시! ㅋㅋㅋ

[샤메이마루]

듀얼병

[무임승차대상]

하지만 맛도리는 챙겼다..

[날뛰는우레]

술 취해가지곤 자기도 듀얼에 끼고 싶다고 일어나는걸 겨우겨우 앉혔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리웹-14846056]

길치짓 하기전에 붙잡는거다!

[포인트 겟터]

도라 찐친 만나고 나니까 완전 신나서 어쩔 줄 모르는 강아지가 됐다ㅋㅋㅋㅋㅋㅋ

[casete]

상상 이상으로, 전파계 빙구였던 여왕님

[루리웹-6914061842]

[metal1]

시트콤 찍고 왔네ㅎㅎㅎㅎ

[lRAGEl]

여왕은 생각보다 강적이었다...

[키미앨]

근대 왜 듀얼카이시가 들렼ㅋㅋ
무슨 도미노 시티라도 갔낰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