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건덕) 1년 전쟁 MS 종류가 드럽게 많은 의외의 납득되는 이유

[제로・무라사메]

사실 기간으로 보면 

특히 연방은 

V작전 발동하고 제대로 MS를 개발해온 기간이

채 4개월 남짓 밖에 안되지만

기간 말고 규모나 범위로 보면 겁나 넓음

말그대로 온 지구의 병력과 기술력, 우주에 있는거 까지 다 동원한거라

거기에 사람이 많으니 군대라도 꼭 뭐 커스터 마이징 하는놈 나온다

기술력과 완성도는 둘째치고 온갖 기체가 다 나올법은 함. 

아무로와 화이트 베이스 제 13독립 부대 이야기는 

퍼스트 건담의 핵심 스토리이며 주요 양상이지만

전체 전쟁의 규모를 봤을때는

쥐꼬리 만한 병력인거지.

[땅콩크림]

말이 1년이지 모빌슈트 본격적으로 나오기 시작한 퍼스트 작중 날짜가 9월부터 1월이라 4개월정도라 더 이상해짐.

[제로・무라사메]

그러니까 규모로 봐야 한다 이소리 ㅋㅋ V작전 발동 되고 겉으로는 건담 건캐논 건땅크만 개발했다지만

급하고 '넓으니까' 겁나 이거저거 시도해봤다는 느낌으로 봐야 된다 이소리 ㅋㅋ

[MK.II]

[제로・무라사메]

자쿠 '만' 양산된게 평균 5,000 대 정도인데 아무로가 잡아온 유닛이 150대 정도라니

단순 계산만 봐도 전투 범위가 얼마나 넓은지 상상하기도 어렵지

[아타부타]

그렇다해도 4개월동안의 바리에이션이 너무 늘어간다

[제로・무라사메]

MSV-R 정도 보면 그 정도가 뇌절이 심하긴 한데

의외로 제타보다 먼저 나온 수십년 된 설정들이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