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쿨에선 영상의 등장인물에 토와상가측 인물들이 추가되는 등의 사소한 변화가 있다. G의 섬광의 작사가는 이오기 린.
즉 토미노 요시유키 감독 본인이다. 그래서 팬들은 G의 레콘기스타의 진정한 주제가로 여기고 있다.
하세가와 다이스케는 원래 코러스 전문 가수로 데모 테이프 용으로 임시로 부른 가수였다.
원래는 다른 가수에게 부르게 할 예정이었으나 토미노 감독이 "네가 마음에 드니까 네가 해라" 라고 해서 본방에서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유명세를 얻어서 가수 및 작곡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Great Days나 죠죠의 기묘한 모험: 황금의 바람의 주제가로
세계적인 인기 가수가 되었다. 또한 음반사 백이 없는 가수를 고용해버린 탓에 당초 음반이 없고 디지털 음원만 출시되었다.
이후 OST에 수록되었다. 이것도 극장판 1편에서 엔딩곡으로 그대로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