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반에 자원없고 인재 없고 해서 이것저것 머리 굴려가면서
외교하고 확장하고 건설하고 전쟁하다보니 생각할것 많아서 지루하지 않는데
후반에 빌드 거의 다올리고 전쟁 할려고 하면 급피로해짐.
특히 네임드 세력들(원소,조조,동탁+한나라세력) 다른 AI 세력들이 견제 전혀 안했을 경우
너무 커서 나중가면 어쩔수 없이 디펜스 게임 해야하는게 좀 힘듬.
최근에 했을 때 왕랑 특성 때문에 초반에 전쟁 못하고 내정으로 후반 왕귀했는데
원소세력 견제 안당했는지 조조 뚜까패고 한나라 반쯤 집어 삼키고
속국만 7개 거느린 초패왕 모드로 선전포고 당했을 때 아찔했음.
유비는 초반 외교 관리 잘해서 속국 만들고 잘 지냈는데
조조는 원소한테 반쯤 잡아 먹히니까 알아서 속국으로 넣어달라고 외교 걸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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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밸붕류 네임드 장수[여포,관우,조운 등]나 최종빌드 병종 뽑으면 겜이 너무 지루해짐. 그래서 삼탈워할때 항상 연의모드로 해서 장수 무쌍 못하게 하고 시작함. | 24.01.29 16:5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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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야 하나하나 컨트롤 해가면서 싸웠지 이제는 2000~이상 대규모 회전에서 아슬아슬하게 승리함 같이 이겨도 피해가 큰것들만 직접 전투하게 됨. | 24.01.29 16:5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