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요르가 죽인 상대가 테러리스트나 매국노뿐이니 해도
가든의 지령을 받고 죽이는 거고 요르도 거기에 의문을 가지거나 토를 다는 거 없이 명령받은대로 실행하잖아.
그렇다면 매국과는 거리가 먼 무고한 일반인이지만 만약 모종의 이유로 동국 정부나 가든의 심기를 거스르는 바람에 가든에게 찍혔다면
가든이 요르에게 그런 무고한 자들을 테러리스트나 국가의 정보를 팔아넘기는 매국노로 몰아서 제거하게 만들 수는 있는 거잖아?
왜냐하면 현실에서도 수많은 국가의 정부나 비밀기관들이 체제 유지 등 본인들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무고한 사람들을 국가의 이익을 침해하는 쓰레기로 몰아서 숙청하는 사례는 엄청 많이 찾아볼 수 있었으니까.
정말로 가든이 암살하라고 지목한 사람들이 모두 다 테러리스트나 매국노만 있었을 거란 보장이 있을까?
특히 가든은 sss와는 다르게 하는 일이 닥치고 암살하는 불법행위인지라 진심으로 국가의 안위를 위해서 움직이는지도 의문이고.
나중에 요르가 위장부부 생활을 거듭한 끝에 인간적인 감정을 깨우치게 되고 우연히 알게 된 가든의 진실에 "지금껏 임무 외 무고한 사람을 죽인 적은 없다고 생각했었는데."라며 회의감을 느끼게 되는 전개로 가도 좋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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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로이드같이 초월적으로 머리좋은놈이면 뒷공작으로 초래될게 평화인지 전쟁일지는 알아차리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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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타호-_-
근데 로이드같이 초월적으로 머리좋은놈이면 뒷공작으로 초래될게 평화인지 전쟁일지는 알아차리지 않을까 싶음 | 24.01.28 01:05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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