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보니 추가 챕터 있길레 해봤는데 와 추가 챕터가 무슨 본편 분량이랑 거의 동일하게 나오네요 ㄷㄷ
할머니댁 갔는데 할머니가 계속 먹을걸 주는 그런 느낌입니다.
추가챕터 전개도 처음엔 뇌절인가 했는데 스토리 진행할수록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무엇보다도 내용이 편안합니다.
그만큼 주인공은 ㅈ뺑이를 치게되지만 그래도 본편처럼 하나 선택하면 하나 잃는거 보단 낫잖습니까? ㅋㅋ
이렇게 알찬 게임은 처음입니다.
진짜 컨텐츠를 한계까지 꽉꽉 눌러넣습니다. 그러면서도 유비겜 같은 질림은 전혀 없으니...이 겜도 언더테일이나 동굴이야기처럼 조명을 받아야합니다. 이렇게 훌륭하고 판매량도 많은데 한국에선 왜 이렇게 이야기가 없는지 희안합니다. 한글화 된지 얼마 안돼서 그렇다지만 이정도의 겜이 이렇게 이야기가 없다니?
언더테일은 공식한글 전에도 팬덤이 있었고 무슨 유튜브에 도배가 되있는데 이 겜은 그닥 이야기가 없고 해외 유튭 영상도 실황이 거의 대부분...이야기가 정석적이고 너무 깔끔하게 끝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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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테일도 8비트 감성이라지만 그래픽 자체는 별로였는데... | 23.10.23 06:3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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