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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오싹오싹 택견 시리즈 -택견은 왜 주먹이 아니라 발차기부터 배웠을까?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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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8478 | 댓글수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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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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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간에 올라올거라 생각 몬했는데! 헌데 발차기는 결국 지면에 내 몸을 고정하는 축이라 볼 수 있는 다리가 무기인만치 안정성이 떨어지는 리스크를 감안해야지 별 수 없지 싶음. 효율이 지랄맞다는 말이 되게 와닿네.
23.09.18 12:51

(IP보기클릭)175.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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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오히려 태껸에 애초에 무술이 아니고, 처음부터 씨름같은 스포츠나 놀이의 일환으로 탄생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23.09.18 12:49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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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송덕기 옹의 성함에 오타라니 내가 미쳤네;; 더불어 결련 손질에 관해서는 신한승 옹과 송덕기 옹의 의견차이가 돌아가실 때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송덕기 옹은 일찍 배워 자연스레 익숙함, 스스로의 절제를 말씀하셨다면 신한승 옹께서는 위험한 기술을 너무 일찍 가르치면 사고의 위험성, 스스로의 절제 안됨으로인한 과한 공격으로 인한 상대 부상 등을 이유로 최소한 2~3년 후에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무예인들이 암암리 만나서 신나게 자웅을 겨루던 지금이라면 있을 수 없는 결투가 빈번한 시절이었다고 정경화 선생님과 왕십리 및 종로 파 원로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두 분이 돌아가시고 원로 분들 및 정경화 선생님께서 내리신 결론은 시대는 변할거고 위험한 기술이 함부로 쓰이는걸 원치 않으셨기에 택견보존회는 신한승 옹께서 주장하셨던 2~3년의 수련 끝에 가르치는 걸로 규칙을 세웠습니다. 실제 중앙전수회의 경우엔 만 2년을 배우고 3년째 2동 자격자들에게 결련 손질을 가르치는데 살수 계통은 정경화 선생님의 입회 및 심사 하에 만 3년의 수련과 2동을 따야 배웁니다. 둘 다 만족해야합니다. 그리고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의 살수 동작 사진들은 전부 남아있습니다. 제가 결련 손질 문서화 작업에 한 반년 참여했던지라 정경화 선생님이 정리하신 초기 작업 본을 전부 봤습니다. 그냥 사람 죽이기 위해서 할거 못할거 별거 다 있습니다. 맨손, 맨발로 사람 죽이는데 할 수 있는거는 다 있다고 보심 됩니다. 양심과 스포츠 맨쉽 따위는 없습니다.
23.09.18 15:58

(IP보기클릭)183.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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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전수회 (택견보존회) 서울 중앙전수원에서 4년간 사사 받고 교범 자격도 있으며 정경화 선생님을 자주 뵙고 옛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발질 위주로 가르치는 이유는 송덕이 옹께서 사람은 손을 자주 써서 발과 숙련 차이가 심하게 나므로 발질 우선 교육으로 손질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하체의 유연성도 언급하셨다고 합니다. 글쓴이의 글에도 있듯이 발차기는 진짜 숙련이 되지 않으면 안하만 못하게되는데 택견은 손질과 발질의 비율이 반반에 가깝고 엇발, 같은 발 같은 손과 같이 움직이는 동작은 이미 숙련된 무술인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손과 발이 따로 놀게되고 균형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곧잘 잘하더군요.
23.09.18 14:43

(IP보기클릭)118.16.***.***

BEST
뭐 주먹보다 리치가 긴 발이 더 효율적이라는 지혜 겠죠뭐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었지만 술마시면서 봤기에 서론이기억안나서 스스로 결론내렸습니다 에헷!
23.09.18 13:05

(IP보기클릭)1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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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화를 배제한 평행세계의 택견 상상도
23.09.18 15:33

(IP보기클릭)74.108.***.***

BEST
공감합니다. 근디 석전하던 시절부터 있던거라 요즘 놀이랑 같은 선상에 두면 좀 그럴 것 같은디...
23.09.18 13:20

(IP보기클릭)175.208.***.***

BEST
난 오히려 태껸에 애초에 무술이 아니고, 처음부터 씨름같은 스포츠나 놀이의 일환으로 탄생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23.09.18 12:49

(IP보기클릭)211.36.***.***

루리웹-1250759365
알아보니까 택견의 기원에 대해 서술한 고문서 중에 고려시대에 무관을 뽑는 방법 중 하나였던 수박(무술)과 각력(씨름)이 합쳐진 게 현재의 택견이라는 구절이 있어서 기원은 놀이보단 무술에 더 가까웠지 않을까 함. | 23.09.18 13:13 | | |

(IP보기클릭)74.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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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1250759365
공감합니다. 근디 석전하던 시절부터 있던거라 요즘 놀이랑 같은 선상에 두면 좀 그럴 것 같은디... | 23.09.18 13:20 | | |

(IP보기클릭)223.194.***.***

루리웹-1250759365
택견의 시작에 대해 여러가지 가설이 있는데 발전은 경기로 한 게 맞지만 기원 자체는 무술일 가능성이 높다가 정설에 가깝습니다. 아무래도 역사적 문헌을 통해 그 기원을 추측할 수밖에 없는데 택견에 대해 가장 오래 전에 서술된 문서에 이런 구절이 있거든요. 卞 手搏爲卞 角力爲武 苦今之탁견 (변 수박위변 각력위무 고금지탁견) 변, 수박(手搏)은 변(卞)이라고 하고 각력(角力)은 무(武) 라고 하는데 오늘날에는 이것을 탁견이라고 한다. 즉, 수박과 각력(씨름의 다른 이름) 이 둘이 합쳐진 격투기가 오늘날의 택견이란 말입니다. | 23.09.18 13:38 | | |

(IP보기클릭)211.234.***.***

BEST
이 시간에 올라올거라 생각 몬했는데! 헌데 발차기는 결국 지면에 내 몸을 고정하는 축이라 볼 수 있는 다리가 무기인만치 안정성이 떨어지는 리스크를 감안해야지 별 수 없지 싶음. 효율이 지랄맞다는 말이 되게 와닿네.
23.09.18 12:51

(IP보기클릭)223.194.***.***

THINKDICK
안정성 적인 면에서 마이너스적인 면이 매우 강하죠. 의도를 읽혀서 잡히기라도 하면 굉장히 위험해지기도 하구요. 그래서 사실 모든 기술들이 숙련도가 많이 요구되지만 중단 이상으로 올라가는 발차기들은 숙련이 안 되었다면 차라리 안 차는 게 나은 기술에 속한다고 봅니다. | 23.09.18 13:40 | | |

(IP보기클릭)118.16.***.***

BEST
뭐 주먹보다 리치가 긴 발이 더 효율적이라는 지혜 겠죠뭐 처음부터 끝까지 다읽었지만 술마시면서 봤기에 서론이기억안나서 스스로 결론내렸습니다 에헷!
23.09.18 13:05

(IP보기클릭)223.194.***.***

루리웹-5652090923

의외로 핵심을 꿰뚫은 말이라 반박의 여지가 떠오르지 않는다 콘... | 23.09.18 13:41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42.***.***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6878455132
??? : 마! 퇴법! | 23.09.18 13:49 | | |

(IP보기클릭)223.194.***.***

시현류
어 그러고보니까 퇴법도 있네요. 찾아보니까(출처 : https://m.cafe.daum.net/yoyap/k4o3/272?q=D_WWwYBNQJAF50&) 중국권법에선 사용하는 다리 부위에 따라서 각법과 퇴법을 나누나 보군요. | 23.09.18 13:51 | | |

(IP보기클릭)112.187.***.***

23.09.18 13:13

(IP보기클릭)223.194.***.***

IlIlllIII

| 23.09.18 13:43 | | |

(IP보기클릭)211.234.***.***

각희 택견의 김명근 선생님 직계제자다보니 이 의견에는 크게 동의 못하겠음, 송덕기 어르신 과 비슷한 시기에 택견을 배우신 선생님의 증언으로는 사실 현대 택견의 입식타격 위주의 경기보단 놓고씨름등의 유술도 함께있던 종합무술에 가까웠다고 들어서 종합무술이 손기술이 부족하다? 사실 고향을 너무 오랫동안 떠나 있어서 택견보다 MMA를 더 오래한 사람으로써도 말해보자면 손기술 없이는 유술에 대응이 너무 요원함, 사실 일하고 있어서 본문도 제대로 못읽고 쓰는 소리임, 반박시 니가 거의 다 맞을꺼임
23.09.18 13:22

(IP보기클릭)58.78.***.***

루리웹-1518874461
ㅇㅇ 손기술 없었다는 이야기가 아님 나중에 찬찬히 읽어보셈 | 23.09.18 13:41 | | |

(IP보기클릭)223.194.***.***

루리웹-1518874461

기술이 있고 없고를 따지는 내용은 아니고 그저 왜 커리큘럼적으로 전통적인 택견이 다른 격투기들과는 다르게 발기술을 손기술보다 먼저 배웠을까에 대한 추론 글입니다★ | 23.09.18 13:45 |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223.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이너갤러리매니저

나... 나쁜말 멈춰!!! | 23.09.18 13:46 | | |

(IP보기클릭)223.19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마이너갤러리매니저

높은 확률로 다른 곳에 가셔도 크게 인정은 못 받지 싶네요... 말이 같은 택견이지 커리큘럼이나 단증 부분에선 배타적인 편이라서.. | 23.09.18 14:26 | | |

(IP보기클릭)1.242.***.***

한국인은 발차기 하면 태권도 부터 생각하는 경향이 너무 강해졌음. 중국 무술식 차기는 아예 연상을 못 해.
23.09.18 13:25

(IP보기클릭)223.194.***.***

시현류
사람들의 인식을 지배하는 건 아무래도 미디어니까요. | 23.09.18 13:46 | | |

(IP보기클릭)223.38.***.***

송덕기옹의 진술에 따르면 택견은 마을간에 이루어지는 친목게임형식으로 많이 행해졌다고합니다. 경기후에 웃으면서 헤어져야 사단이안나는데 손으로싸데기맞으면 감정이 많이 상하겠죠. 그러나 발로 기술을 겨루다보면 감정이 상하는 일이 아무래도 손보다는 낫다 이말이죠.(경험상) 그래서 택견에 던지기랑 발기술쪽으로 점차발전되고, 사용빈도가 낮은 손기술이 점점등한시 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23.09.18 13:26

(IP보기클릭)1.242.***.***

둟리
부상 안전 문제에 관련해서, 손은 때리는 쪽이 다칠 확률도 매우 높다는 측면도 거들지 않았을까 싶긴 함. 다만 증거 삼을만한 자료는 없는 내 뇌피셜 ㅋㅋㅋ | 23.09.18 13:48 | | |

(IP보기클릭)223.194.***.***

둟리

이것도 나름 일리가 있는 추론 같습니다! 정보 감사드립니다! | 23.09.18 13:48 | | |

(IP보기클릭)121.129.***.***

둟리
마을끼리하는건 일년에 3번 정도로 알고 있는데? ㅋㅋ | 23.09.18 13:51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7342907470
공식 비공식 경기가 상시 있었다고함. 전부 본업이 있는사람들인데 타짜같이 경기만 하러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고함 | 23.09.18 13:53 | | |

(IP보기클릭)110.70.***.***

둟리
비공식 경기라기보다 그냥 단순 겨루기겠지. 경기라하니까 거창해 보이잖아 ㅎㅎ 일반 체육관도 내부 스파링은 가볍게 하는게 당연한 상식이다. | 23.09.18 23:41 | | |

(IP보기클릭)223.38.***.***

루리웹-7342907470
체육관에서 관원끼리하는게 무슨경기야. 그건 스파링이지. 내가말한 경기는 타 무리들하고 붙는게 경기지. 내가들은건 송덕기옹 마지막 제자인 도기현회장이 진술한거 들은거란말이야 이사람아. 여러 지역장정들 우루루 몰려와서 겨루기 많이들하고 마을공터에서도 뭐 걸고 겨루기들 많이한다고 | 23.09.19 00:36 | | |

(IP보기클릭)183.98.***.***

BEST
중앙전수회 (택견보존회) 서울 중앙전수원에서 4년간 사사 받고 교범 자격도 있으며 정경화 선생님을 자주 뵙고 옛 얘기도 많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발질 위주로 가르치는 이유는 송덕이 옹께서 사람은 손을 자주 써서 발과 숙련 차이가 심하게 나므로 발질 우선 교육으로 손질과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했습니다. 더불어 하체의 유연성도 언급하셨다고 합니다. 글쓴이의 글에도 있듯이 발차기는 진짜 숙련이 되지 않으면 안하만 못하게되는데 택견은 손질과 발질의 비율이 반반에 가깝고 엇발, 같은 발 같은 손과 같이 움직이는 동작은 이미 숙련된 무술인이 아니라면 아무래도 손과 발이 따로 놀게되고 균형을 잃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곧잘 잘하더군요.
23.09.18 14:43

(IP보기클릭)223.194.***.***

에구에구힘들다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익숙함의 정도가 차이가 있는 손발의 조화를 맞추기 위해서라고 하시니까 확 와 닿네요. | 23.09.18 15:03 | | |

(IP보기클릭)183.98.***.***

BEST
커피크림우유
아니 송덕기 옹의 성함에 오타라니 내가 미쳤네;; 더불어 결련 손질에 관해서는 신한승 옹과 송덕기 옹의 의견차이가 돌아가실 때까지 있었다고 합니다. 송덕기 옹은 일찍 배워 자연스레 익숙함, 스스로의 절제를 말씀하셨다면 신한승 옹께서는 위험한 기술을 너무 일찍 가르치면 사고의 위험성, 스스로의 절제 안됨으로인한 과한 공격으로 인한 상대 부상 등을 이유로 최소한 2~3년 후에 가르쳐야 한다고 하셨다고 합니다. 당시 무예인들이 암암리 만나서 신나게 자웅을 겨루던 지금이라면 있을 수 없는 결투가 빈번한 시절이었다고 정경화 선생님과 왕십리 및 종로 파 원로 분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결국 두 분이 돌아가시고 원로 분들 및 정경화 선생님께서 내리신 결론은 시대는 변할거고 위험한 기술이 함부로 쓰이는걸 원치 않으셨기에 택견보존회는 신한승 옹께서 주장하셨던 2~3년의 수련 끝에 가르치는 걸로 규칙을 세웠습니다. 실제 중앙전수회의 경우엔 만 2년을 배우고 3년째 2동 자격자들에게 결련 손질을 가르치는데 살수 계통은 정경화 선생님의 입회 및 심사 하에 만 3년의 수련과 2동을 따야 배웁니다. 둘 다 만족해야합니다. 그리고 송덕기 옹과 신한승 옹의 살수 동작 사진들은 전부 남아있습니다. 제가 결련 손질 문서화 작업에 한 반년 참여했던지라 정경화 선생님이 정리하신 초기 작업 본을 전부 봤습니다. 그냥 사람 죽이기 위해서 할거 못할거 별거 다 있습니다. 맨손, 맨발로 사람 죽이는데 할 수 있는거는 다 있다고 보심 됩니다. 양심과 스포츠 맨쉽 따위는 없습니다. | 23.09.18 15:58 | | |

(IP보기클릭)118.46.***.***

BEST

경기화를 배제한 평행세계의 택견 상상도
23.09.18 15:33

(IP보기클릭)223.194.***.***

실버메탈

엌ㅋㅋㅋㅋ | 23.09.18 15:37 | | |

(IP보기클릭)121.190.***.***

이전글을 보니 택견을 어렸을때 배우면서 실제로 대련을 했던 성주체육관장님 따님께서 태권도 국가대표가 되었다는것을 보니 반갑네요. 작성자님께서 써주신 글을 읽고 추억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3.09.18 20:32

(IP보기클릭)222.107.***.***

아이아이앙

이렇게 귀한 인연이... | 23.09.18 20:39 | | |

(IP보기클릭)211.205.***.***

루리웹에 택견 수련자들 왜 이렇게 많냐 주짓수하는 내가 매국노처럼 보이잖아;;;
23.09.18 23:08

(IP보기클릭)27.119.***.***

루리웹-91777743
야 너두? | 23.09.18 23:43 | | |

(IP보기클릭)222.107.***.***

루리웹-91777743
다들 좋아서 하는 건데 매국노일리가요 ㅋㅋㅋㅋㅋ | 23.09.18 23:51 | | |

(IP보기클릭)121.176.***.***

어린시절에 합기도 태권도 다 다녔지만 중고딩부터 살이 무럭무럭
23.09.19 03:52

(IP보기클릭)222.107.***.***

새누

| 23.09.19 08:00 | | |

(IP보기클릭)118.235.***.***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글에도 분리수거가 찍혀있네요. ㅎㅎ 뭐 여기도 타게와 비교해서 또이또이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참 그러네요 ㅎㅎ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23.09.20 19:58

(IP보기클릭)222.107.***.***

신고사절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오히려 감사할 따름입니다. 앞으로도 양질의 정보글을 적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23.09.20 23: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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