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undland Times 펀들랜드 타임스
"고려공화국 교육부는 궁지에 몰렸다."
대한제국 이북에 위치한 고려공화국의 교육부는 최근에 궁지에 몰렸다.
과거 대한제국이 지리산 일대에 대한제국 대산군과 독일 제국의 독일 카이저와 합작으로 설립한 천년학교 세루나에 대응하고 대항하기 위해 고려공화국내 교육기관들간의 연합이자 교육기관간의 이동과 이동 후 교육이 편한 신 형태의 교육 시스템인 대한혈맹을 만들었다.
그러나 대한혈맹은 혈무도를 내세우며, 천년학교 세루나에 대항한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혈무도를 통해 큰 활약을 펄친 사례가 없으며, 대한혈맹내 교육기관이 고려공화국 교육계에 혼선을 일으키고 있다는 지적과 사교육의 비중이 늘어나자 일부 사교육 기관을 대한혈맹에 가입시켜, 고려공화국 국민들에게 큰 비난을 들었다.
또한 고려공화국 교육부는 국비 지원 받아 매년 1조에 해당되는 자금으로 대한혈맹을 지원한다.
그들이 구축한 신 형태의 교육 시스템을 위해서이기도 하다. 고려공화국이 구축한 신 형태의 시스템은 가입된 학교간의 교육과정이 통일되어 있고, 가입된 다른 학교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데다 국비 지원하여 국가가 데려다 준다.
또한 교육기관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고, 쉬는 시간을 제외하면 하교와 등교 시간에 이동이 가능한 대신 자는 건 대한혈맹에 가입된 학교의 기숙사를 이용하는 조건의 신 형태의 교육 시스템이다.
그러다 보니 고려공화국의 많은 대중들은 1조라는 거금을 들어 천년학교 세루나에 대항하겠다고 대응한다고 아직까지도 아무런 성과도 없는 대한혈맹을 유지하고 1조를 부어 운영하는게 맞는 의견들이 조금씩 나오고 있고 고려공화국 정계에서도 조금씩 언급되고 있다.
고려공화국 교육부는 이미 궁지에 몰렸다.
자신들의 확실한 성과인 대한혈맹이 특별한 성과를 올리지 못한다면 고려공화국 교육부는 실패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