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글쓰기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짤] 평론가와 관객평이 극단적으로 갈리는 영화 [4]


profile_image

profile_image (3968465)
1 | 4 | 787 | 비추력 76512
프로필 열기/닫기
글쓰기
|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댓글 | 4
1
 댓글


(IP보기클릭)175.213.***.***

과학적 사실과는 거리를 둔 영화지만 소행성 충돌하면 대표적으로 인용되는 영화인데 실제로 소행성이 충돌할 경우 인류의 대응책도 어느 정도 연구되었다. 우선 실제로 소행성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희박하다. 우주 공간은 대부분이 빈 공간이기 때문에 외우주에서 소행성이 접근해 지구에 충돌할 확률은 희박하고, 태양계 내부는 수십억년동안 안정적으로 작동하는 상태라 느닷없이 태양계 내부의 소행성이 지구를 강타할 확률 또한 희박하다. 추가로 태양계 질량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태양과 목성이 소행성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지구까지 소행성이 접근할 가능성 또한 희박하고 최후의 방패인 달도 존재한다. 그럼에도 천문학적인 단위로 보면 충분히 충돌 가능성이 있어 수억년에 한번은 지구상의 생물체가 절멸할 정도의 충돌이 일어나기도 하는데 이러한 천체가 접근할 경우 현재 인류의 문명이 보존되고 우주를 향한 관심이 끊기지 않는 한 몇년 전에는 미리 관측하고 대비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진다. 현재 인류의 과학기술로 그러한 상황에 대비하는 방법으로는 위성견인법이 논의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영화에 나온 슬링샷처럼 달이 가진 에너지를 우주선이 훔쳐와 추력으로 이용하는 것인데, 소행성에 인공위성을 보내 소행성의 에너지를 한쪽 방향으로 계속 훔쳐가는 궤도로 항행하게 하여 소행성의 진행 방향을 바꾸는 방법이다. 또한, 소행성에 인공 발사체를 충돌시켜 궤도와 속도를 바꾸어버리는 방법도 있다. 인류의 과학 기술이 지금보다 한단계 높아진 미래라면 소행성에 이온 엔진을 장착해 궤도를 바꾸거나, 채굴선을 보내 소행성을 분해하는 방법 등이 쓰일 수 있을 것이다.
23.08.16 07:36

(IP보기클릭)106.102.***.***

데빌쿠우회장™
하긴 댓글 같은 내용볼꺼면 다큐멘터리를 보겠지... | 23.08.16 07:40 | | |

(IP보기클릭)58.143.***.***

주인공은 그냥 석유 시추공이 아니라 이미 나사에서 꽤 이름 있는 엔지니어 였다가 은퇴하지 않았나?
23.08.16 07:39

(IP보기클릭)175.213.***.***

소행성3B17호
ㄴㄴ 나사쪽 관계자가 아니라 시추전문가임 | 23.08.16 07:46 | | |


1
 댓글




목록 | 이전글 | 다음글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