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에서 여포가 조조한테 패배한 전투로 3편 부터 등장해 하비전투는 이후 시리즈에는 빠짐없이 등장하지만 정작 고유 BGM은 여포군 스토리가 처음 등장한 진삼 7맹장전부터 첫 등장했다.
순유의 계략인 수공으로 하비성을 수몰시켜 여포를 잡았기 때문에 매 전투마다 수공 이벤트는 무조건 존재하며, 여포가 원술과의 동맹을 저지하는 이벤트와 같이 여포의 마지막을 다룬 전투라 다양한 이벤트가 존재한다.
특이하게도 7편 이전 까지는 하후돈이 순욱이랑 여포를 막아내는 복양전투가 없었기 때문에 하비전투에서 하후돈이 눈알을 잃는 이벤트가 여기서 나온다는 특징이 있다. 심지어 눈알을 잃는 이벤트가 무려 전 시리즈에서 컷신으로 제작되어 있어 제작진들의 하후돈 덕질이 여기서 발현된다 생각한다.
1 ~ 7 본편까지는 고유 BGM이 없으니 패스
진삼국무쌍 7 맹장전 개전, 수공 이벤트 이후 Ver
진삼 7 맹장전 여포군 정사 시나리오의 마지막 전투로 개전시에는 불안감을 주는 BGM이 흐르다 수공으로 성이 침몰되면 아무리 발버둥쳐도 절망감을 안겨주는 느낌의 BGM인 VANISH로 바뀌는 등 곡 배치부터 훌륭한 전투라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진삼 7 맹장전 BGM에서 정사 시나리오 마지막 곡인 VANISH와 IF 시나리오 마지막 곡인 STRENGTH, WEAKNESS가 가장 좋다 생각한다.
진삼국무쌍 8
왠만한 부가 미션은 하비성을 주위로 배치되어 있고 주요 미션은 하비성 내 여포를 잡으면 되는 구조인지라 8 본편에서 미션 배치가 잘 된 전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