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레데리2)동해번쩍 서해번쩍 더치 반 더 길동의 행적

[진리는 라면]

서부시대 악명높기로 소문난 더치 반 더 린드 갱단의 2편의 행적을 알아보자

 1. 말 안들으면 강제 합병, 마을에 군대보내서 깽판놓는 레비티커스 콘월의 열차를 텀

이것때문에 콘월은 더치 갱단을 추적하기 시작하고 핑커튼과 거래하면서 더치를 잡아오라 요구하지만

곧 바로 핑커튼이 떠나고 도착한 더치에게 사살당함

2. 서부 지역 전체를 덮는 잔인한 갱단 오드리스콜을 공격함

갱단 두목인 오드리스콜이 교수형에서 빠져나오려고 하자 그것을 저지하고 사형당하게 함

3.로도스 지역을 지배하던 두개의 가문 그레이&브레이웨스트 가문을 공격하고 브레이웨스트는 사실상 몰살시킴

이놈들은 근친상간으로 가문을 유지하고 마을의 선량한 주민들이 떠나게 하는등 문제거리였지만 몰살당하고 다시 사람들이 돌아와

정상화됨

4.구아르마 섬에 쿠인들의 싸움에서 노예해방에 도움을 주고옴

5.아메리카 원주민들이 탄압에 못 버텨 항거하자 그걸 도와주고 원주민들의 유전지역을 강탈하위해 파견한 미군쪽 장군인 페이버스 대령을 살해함

이 정도면 아마 갱단원들은 몰라도 미국인들은 홍길동 취급이었을듯

[죄수번호2345]

[方外士]

문제는 1편에서도 나오지만 더치는 딱히 정의 가치를 위해 한 일도 아니고 오히려 평상시 읽는 책 주제하고 평상시 본인의 행동양식하고 정 반대인 경우가 비일비재함
위선위악 사이를 드나드는 입체성이
아마 더치 캐릭터의 묘한 부분일거야

[메에에여고생쟝下]

그런 느낌 있긴 했는데 역시 제일 큰 이유는 먹고 살기 위해서였지

[Caneliana]

사실 저거 다 아서 시켜서 한거 아니야???.....
스토리 다 안밀어봐서 잘 모르는데 왠지 헤이 아서~~ 돈되는 일이야 하면서...

[진리는 라면]

아메리카 원주민 빼면 더치 본인도 같이 활동한거임

[Caneliana]

그렇구나......
스토리 빨리 해봐야 하는데 ㅋㅋㅋㅋ
뭐랄까 음...자꾸 진행하기 싫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