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캬. 완벽한 완결화. 이게 무대연극이지.
지금껏 솔직히 조금 아쉬웠던 무대들을 싹 잊게해주는 무대.
ㄹㅇ 눈이 호강했다.
2. 시즈카쟝 ㅠㅠㅠㅠ
3. 야에는 이러니저러니 해도 히로인 배역에 최적화됐단 말이야.
이번에도 크리스틴 배역, 그러니까 가련한 배역에 딱 맞았고.
4. 카트리나는 어떡하냐. 처음에 카구야 공주였나 그거빼면
주연을 결국 끝까지 한번도 못 맡았네.
코코나 라이벌 맞냐 ㅠㅠ
이번에 코코나와 "그 씬" 찍는것도 야에한테 뺏기고.
이 씬 나올까봐 오페라의 유령은 코코카트가 나가지 않을까 싶었었는데.
그없.
5. 근데 왜 이 작품 관련 글 쓴 사람이 유게에 나 말고 한명밖에 없냐.
다들 보고는 있는데 감상은 귀찮아서 안 쓰는거지? 나름 재밌는데 ㅠㅠ
여러 백합 커플링 망상하는 재미도 있고.
6. 총평: 연기력이 조금 후달린다는 생각이 들어도,
스토리 무난하고, 연출이 커버치는 연극 애니메이션.
2기도 나온다면 꼭 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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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이거 게임 미디어믹스 작품이었나. 하긴 미디어믹스 안하기엔 소재가 좀 아깝긴해. | 23.06.26 02:1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