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스터 초밥왕) 근데 솔직히 쇼타 입장에선 이럴만함

[호바크]

선의의 경쟁에서 밀린 것도 아니고 사사초밥이 대놓고 쇼타네 가게 죽여버리겠다고 돈지랄한거 때문에 엄마는 과로사로 죽었고,

아빠도 과로로 몇 번이나 쓰려졌고

자기 눈앞에서 행패부리던게 한두번이 아닌데

그냥 사사초밥 직원들이 나와서 앞에서 이번달 월급만 세어도 비겁해보일거임

제일 문제는 신인 초밥 요리사 뽑는 대회이면서

매점매석을 해서 상대를 방해하든 5천만원짜리 수조를 사용하든 아무 제제도 안하고 방관하는 초밥협회 같지만

[누구나장군]

애당초 신인 대회에 고인물들 출현하는 거 부터가
진즉 운영에 삐꾸난 대회

[호바크]

"거기서 죽는다면 녀석의 운명이겠지."
대회 참가자가 직접 재료 구하러 위험한 바다에 낚시하러 갔다는 말을 들은 운영위원의 반응

[綱魂大望]

요즘 다시보면 초밥협회놈들 사사초밥에 돈을 얼마나 받은거지 하면서 보게 되던데

[호바크]

사사초밥만 상호 다르다는 핑계 대면서 5명이나 내놓고 사사초밥 4천왕 이러고 다니는데 그냥 방치하고 ㅋㅋㅋ

[구아아아아아악]

니말이 다 맞는데. 쇼타 저 ㅄ 쉐끼는 그런 사사초밥 용서하고 배알도 없이 신제품 만드는 것 까지 도와줌. 그러면서 어쩌구 저쩌구 원한을 버려라 입발린 개 소리하는데, 답답하고 역겹기 까지함.

[호바크]

당시 유행하던게 해탈계 부처님 주인공이라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