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버튜버] 스타데이즈 관련해서 말이 많구나, 지금.

[안테나758]

개인적으론 쵸키는 보지만 스타데이즈에는 관심이 없고 1기생 멤버들이 그룹 결성했을 때에도 오리고기 피해자 모임친목회 내지는 프로젝트 그룹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리고 안케가 새로 들어오고 2기 오디션 얘기가 나올 때에도 대충 새 멤버 들이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카카오 계열사가 운영 맡고 있었고 오디션이 뭔가 '프로듀스101'해버리는 듯한 느낌이고 심사기준도 뭔가 빡빡한, 내지는 팬덤 줄세우기 같은 느낌 들고 그걸 공지한 분이 사실 그 심사기준 결정에 참여했고..

두서없지만 지금 이런 식으로 논란 진행중인 거임?

(자랑은 아니지만 염상에는 원래 큰 관심 없는 편이고, 내가)

[희망겅듀💎🎲🛸🍃]

완벽한 요약이구나 버태식아!!

[OneShotA]

카카오가 숟가락 얹으면서 말도 안 되는 조건을 오디션에 걸어서 불탐
그 와중에 특채 네 명 있는 자리에 그 악조건 다 뚤은 공채 한 명 붙인다고 함
그걸 브레이크 없는 사람한테 발표를 시킴

[안테나758]

아앗..

[에르타이]

지금 와서 문득 떠오른 건데
로나버스란 것도 딱 저런 느낌이더라.
원래는 그냥 친구 해줄사람 모아서 같이 놀자는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본격파 아이돌 오디션으로 커지나 싶더니
결국 갑질논란과 함께 터져버린.

[안테나758]

그러고보니 내가 로나로나땅 안 보게 된 게 그 오디션 이후였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