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실분 들은 다들 넷플릭스에 가입되어 있으니 보시겠지만요.
영화는 너무 합을 맞춘 느리고 정적인 액션이 눈에 보여서 좀 에러입니다.
카메라 무빙을 잘 했으면 킹스맨 마냥 빠르게 나타낼 수 있었을 텐데... 아쉽더군요.
배우도 킹스맨이나, 이 영화나 액션에 취미가 없는 분 들일텐데.. 킹스맨 보다 떨어지는건 액션 감독의 부재인가? 싶을 정도입니다.
스토리는 그냥 저냥 딱 한마디 나오는 스토리 입니다만, 신파는 그렇게 대놓고 나온 것은 없는 거 같고,
그 한마디 나오는게 스포일러라 패스..
연기는 눈이 높으신 분들은 모르겠지만, 꽤 괜찮은 편입니다.
총평은 킬링타임 영화입니다. 두 시간 넘는 영화니., 할일 없거나 게임 노가다 하실 때 보면 좋습니다.
넷플릭스에서 감독 보고 드라마로 하는게 낫지 않냐고 추천을 했다고 하는데요.
드라마로 만들어졌다면 더 낫지 않았을까 하지만, 그래도 영화는 후속작이 나오면 괜찮겠네 생각 되더군요.
-영화 자체는 한편으로 다 마무리 됬습니다.-
그리고 더욱이 지금 나오는 거지 같은 한국 영화와 비교해서 잘 만들어졌다는 생각도 들고,
영화티켓 한장값으로 한달 보는 넷플릭스여서,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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