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케바인을 첫 개발 했을 때
2대에 블랙홀 엔진이라는 당시 신기술을 담아서 테스트 했는데
그 중 한 대인 008R의 기동 실험 중에
동력원인 블랙홀 엔진이 폭주해서 기체에 기지까지 말려들어 박살이 나고
생존자는 개발자 커크 해밀 박사,
008R의 테스트 파일럿인 라이디스 F. 브란슈타인 소위,
동행한 일무가르트 카자하라 중위의 불과 3명을 제외하고
떼죽음이라는 대참사가 되었고,
이때 의 사고로 라이는 왼팔을 영원히 잃고 의수를 달면서 살게됨.
(왼손 장갑끼고 있는 손이 의수임 -얘가 나중에 SRX 팀의 R-2 파일럿이 되는거고)
이때의 사고가 워낙에 참상이었다 보니
휴케바인을 흉조(凶鳥)나 배니싱 트루퍼 (バニシング・トルーパー) 라는 이명을 담아서
두려워 하게 된것.... 이라는 내용인데
이 설정이 정립되고 언급된게 알파나 OGS 초창기 잠깐이다보니
지금으로썬 좀 된 얘기고 그러다보니
생각보다 유저들이 이걸 모르고
고토제에서 내다가 판권 문제로 강판되서 -> 배니싱 트루퍼
라고 밈을 진지하게 얘기하는 애도 있는거 같아서
노파심에 씀 ㅇㅇ
(IP보기클릭)210.183.***.***
(IP보기클릭)203.230.***.***
(IP보기클릭)106.240.***.***
현실에서의 밈은 휴케바인이 피해자라 배니싱 당한 '피해자' 라고 한다면 원래 설정은 휴케바인의 블랙홀 엔진 때문에 주변을 다 배니싱 '시키는' 가해자의 차이라 보면 될듯 | 23.03.20 13:10 | | |
(IP보기클릭)106.101.***.***
(IP보기클릭)121.156.***.***
그래놓고 또 부활시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0 13:09 | | |
(IP보기클릭)106.240.***.***
지금일단 테슬라 연구소 휴케는 추가됐다가 결과적으로 다 박살이 나고 빌헬름 연구소 기체로 이어나갈 심산인듯 (생긴건 컬러차이 정도지만) | 23.03.20 13:12 | | |
(IP보기클릭)106.240.***.***
휘케바인 Mk-II HUCKEBEIN MK-Ⅱ 최초의 EOT (이성인의 초기술) 탑재형 퍼스널 트루퍼인 휘케바인의 개량형・양산 시작기 폭주사고를 일으킨 블랙홀 엔진은 채용하지 않고 관절부나 내부 프레임 등은 게슈펜스트 Mk-II의 것이 유용되고 있지만 동력원은 신형의 플라즈마 제너레이터로 되어 있다. 또 개발 초기부터 소형 테슬라 드라이브 (중력 질량・관성 질량 분리 기능을 가진 고효율 반동 추진장치)의 탑재가 예정되어 있어 이를 바탕으로 설계가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양산화를 전제로 한 저비용화도 도모되고 있지만, 휘케바인의 기본 성능은 계승되고 있어 그 스펙을 높게 평가한 연방군은 후에 주력 퍼스널 트루퍼로서 제식 채용하게 된다 (양산형 휘케바인 Mk-II). 양산 시작기는 3대 만들어졌으며, 여기에는 EOT를 응용한 그라비콘 시스템 (중력 제어 장치)이나 G 임팩트 캐논이 주어지고 있다. 이는 후계기 개발용 데이터를 취득하기 위한 조치로, 특히 1호기에는 T-LINK 시스템 (염동력 감지 증폭장치)이 탑재됐다. 일단 이번에 반다이에서 나오는 MK-2는 테슬라 연구소 기존거임 | 23.03.20 13:15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