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갓 오브 워)크레토스의 신기한 설정

[계란이 왔어요]

크레토스는 전쟁의 신으로 전투를 치룰 수록 강해지고, 싸우지 않으면 약해진다.

즉, 크레토스를 플레이함으로써 경험치를 얻어 스킬을 배우거나 강화하는 작품 외적인 요소를

크레토스의 능력으로 설명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스 시절 때와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 이전 때 얻었던 스킬들을 잃어버린 이유가

그 동안 전투없이 은둔생활을 해서 여태까지 얻었던 힘을 잃어버려서 그렇다라고 설명이 됨.

설정 자체가 게임요소까지 설명하는 신기한 설정임

[cntecat]

오

[호쿠토]

근데 예전겜에선 잘만쓰던 스킬들이 룬으로 빠진건 왜죠?

[코파카바나]

북유럽이전이면 그리스라는 기반을 잃어버린 크레토스는 마법을 사용못한다고함

[AJ]

진짜 도끼는 장작 패는 용도로만 썼네 대미리쉑

[남파근첩]

전쟁의 신이라 전쟁 자체가 원동력이라는 설정은
스토리 빈약했던 구작시리즈에도 있긴 했던거 같음

[코파카바나]

전작에 파밍한 갑옷도 다 어디갔나했는데
신드리가 물어보니 크레토스가 다 썼다고 대답함 ㅋㅋㅋㅋㅋ

[ksykmh]

아 핌불 겨울때매 상했다고 ㅋㅋㅋㅋㅋㅋ

[GLaDOS]

이젠 좀 안 부숴먹으시면 안 됩니까.

싫다.

[이끼。]

난 피부 하얗게된 설정이 제일 신기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