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출처 : 코러스*
로이드와 요르가 모종의 사건으로 생사불명, 행방불명 되든지 해서
충격을 받은 아냐가 본드와 함께, 핸들러가 거두든 가든이 거두든 해서, 웨스탈리스 정보부 혹은 가든에 소속되고 성장해서
훈련받은 다음, 요르의 상징인 금색 스틸레토 + 로이드의 직업인 스파이의 상징 소음기 달린 권총 + 훈련으로 강화된 독심술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그랬듯 아냐도 뒷세계에서 활약하며
어릴적 자기가 동경해왔던 뒷세계는 두근두근거리는 것이 아닌, 차갑고, 힘들고, 외롭고, 잔인하다는 현실 깨닫고. 세상에 찌들어가는거임
그리고 언제나 처럼 임무를 마치고 집에 들어오니 나이든 본드가 힘겹게 반겨주고
가짜지만 진짜보다 정다웠던 가족들과의 어릴적 추억을 회상하며 더 늙어서 살날이 얼마 남지 않은 본드와 함께
눈물 흘리며 잠드는데, 본드는 수명이 다하기 직전에 가족이 다시 재결합 하는 미래시를 아냐에게 보여주고 숨을 거두고
아침에 무지개 다리를 건넌 본드를 끌어안고 울며, 본드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미래시를 원동력 + 단서로 해서 로이드와 요르를 찾아나서는 아냐를 보고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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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걸어가다가 아냐에게 걷어차이거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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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만화라 그렇지 요르는 사람을 백자리 수는 죽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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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길을 걸어가다가 아냐에게 걷어차이거나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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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지나가던 이상한 사람일 뿐입니다. | 22.11.21 10:4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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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만화라 그렇지 요르는 사람을 백자리 수는 죽인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