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토스의 새로운 적 헤라클레스
어머니가 다르지만 그래도 형제여서 인지
싸우지 않고 넘어가려 함.
그러나 헤라클레스는 그 배려를 무시한다.
이 시점에서부터 사망 플래그가 적립.
제우스 때문에 모든 걸 잃은 크레토스로선
기가 막히는 멘트인데...
헤라클레스는 전혀 동의하지 않음.
하지만 크레토스에 비하면 그의 업적이 많이
초라하다.
원전과 비교하면 더욱 그렇지.
헤라클레스는 크레토스를 질투하지만
신 따위 되고 싶지 않았던 크레토스는
점점 표정이 굳어짐.
자기 힘으로 이기겠다면서 부하들을 부르는
헤라클레스.(-_-;;)
이후 부하 대부분은 크레토스에게 학살,
나머진 어처구니 없게도 헤라클레스에게
팀킬당함.
그리고 헤라클레스는 무기 뜯기고
머리까지 박살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다.
헤라클레스 등장소식에 적잖은 기대를 했었음.
마침 크레토스가 원전 헤라클레스를
모티브로 삼은 듯 했기에 라이벌이나
중간보스 같은 존재가 될 줄 알았지.
헌대 막상 등장한 헤라클레스는 넘어갈 수도
있던 걸 어그로 끌다 쳐맞고 한눈 팔다
무기 뜯기고 역전의 수는 카운터 당해
되려 움직임이 봉쇄되고 머리가 박살나는 등
힘만 쌘 바보였음.
지 힘으로 쓰러트리겠다면서 부하들로 부른
졸렬함은 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이 너무도 아까웠지.
갠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헤라클레스는
이 친구.
맨정신으로 활약하는 걸 하루빨리 보고 싶다.
페스페 버전은 다른 의미로 맛이 갔으니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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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게 바로 현 시점의 헤라의 영광이라고 잘 느낌 | 22.11.11 21:3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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